[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의원은 지난 9일, 팔달구 우만1동 당산 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마을정원 식재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당산 어린이공원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자리로, 수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며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원 조성에는 유준숙 의원을 비롯해, 우만1동장,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원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작은 공간 하나가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지난 8일, “광교 웰빙타운 호반가든하임 경사로 펜스 설치 요청 민원”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영통구 이의동 광교 호반가든하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공공공지로 조성된 경사로 구간에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식재된 수목 대신 펜스 설치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홍 의원은 “주민들께서 전달하신 우려처럼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나 야간에 보행하는 주민들에게 추락사고 위험이 있어 보이는 구간이 일부 존재한다”면서, “물론 현재 수목이 식재되어 있지만, 이 정도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경사로의 폭이 넓지는 않아 펜스를 설치할 경우 오히려 통행에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도 계실 수 있고, 미관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우선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에 동행한 영통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에게는 “관련 예산이 얼마나 소요될지 추계해주시길 바란다.”며, “이후 추가적인 수목 식재가 가능할지, 아니면 펜스 설치가 더 안전한 대안인지, 초기 설치 비용은 물론 향후 유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일(금)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15개 시・군 협회임원, 선수 등 29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요즘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그라운드골프 대중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 동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9일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도 학교안전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2년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통학로 사고를 계기로 신설된 서울시교육청 안전전담조직(부교육감 직속 안전총괄팀)의 출범 이후 약 2년 간의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각급 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1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안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안전총괄담당관 내에 ‘학교안전팀’과 ‘통학안전관리팀’을 신설하여 학교 내‧외부의 안전 이슈를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했으며, 정책기획관 산하에는 ‘학교업무개선팀’도 새로 설치해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및 현장 지원을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및 일선 학교 관계자, 학부모, 경찰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안전 주체들이 참석했으며, ‘VR 재난 안전 체험’, ‘학교 안전 콘텐츠 공모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4월 10일(목)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서울시의회 대표로 참석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산하 위원회로 인구감소 등에 따른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지방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구미경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특위에서도 수도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주지 뿐만 아니라 외지 방문자 등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람까지 인구감소지역의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위 차원에서 표준조례안(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조례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현재 인구감소 지역에 한정하여 생활인구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생활인구를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나, 특위는 시·도·광역시의 경우에도 인구감소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므로 생활인구의 산정범위 및 보통교부세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건의안을 제안하였다. 구미경 의원은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현상은 일론 머스크 등 해외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일(금) 의회를 방문한 케냐 메리힐 여자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본회의장 및 청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역사와 문화의 도시 수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방문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세계시민의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수원화성은 123만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수원은 유구한 역사와 첨단삼업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라며“이곳에서의 경험이 여러분의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되어 앞으로 승승장구하며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9일(수)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청계천 청계광장(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14)에서 개최되는「2025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개장식에 참석하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참여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소비 촉진을 당부하였다.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9일(수)~10일(목) 양일간 개최되는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는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촉진을 위한 생산품의 홍보·판매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 4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여 세제, 제과류, 생활용품 등 180여 개의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에서는 장애인생산품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20명으로 DDF(Disabled Dream Friends) 홍보단을 구성하여 향후 6개월간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소개와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생산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중요한 실천이다”라며 “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8일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팔색조봉사단과 프리마켓 행사로 모금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팔색조봉사단 김동우 회장과 성미애 프리마켓추진위원장 및 회원, 최재군 공원녹지사업소장 등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기원하였다. 팔색조봉사단은 회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제8회 수원시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개최하였으며, 판매금 전액과 회비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식목일 행사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녔으며, 김 의원은 프리마켓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전 과정을 봉사단과 함께하였다. 김 의원은 “기부금 마련에 힘써주신 팔색조봉사단 회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산불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 권선1동)은 8일(화), 세류2동 안동네 게이트볼장 주변 손바닥 정원에서 진행된 정비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단체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정비는 봄을 맞아 전지작업, 잡초 제거, 토양 정비 등 환경을 새롭게 가꾸는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쾌적한 주민 쉼터 제공을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정비가 완료된 손바닥 정원은 인근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을 통해 더 나은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육환경 개선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박정환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연합회 임원진, 석은숙 수원시 가족정책과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수원시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보육 실태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경기도 내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의 불평등 해소”를 강조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희승 위원장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아동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관련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보육을 비롯한 복지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