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아동센타 나눔축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이광훈)와 사단법인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공동대표 이숙영·한효식)이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오산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오산 나눔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로 이날 행사는 270여 명의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사진촬영,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인사말, 후원물품 전달식, 어울림 한마당(단체 줄넘기, 계주, 각종 게임 등), 정리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려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이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산시도 아동복지 향상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광훈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필발란티어’(필옵틱스·필에너지양사 공동운영 기업봉사단체)) 및 오산시 관계자분들께
수원특례시청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역세권 새빛 청년존(Zone) 2호 입주자를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2022년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2회 재계약(2년 단위)할 수 있다. 임대 비용은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등은 보증금 100만 원, 월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25만 3300원~27만 3350원)이다. 그 외 청년은 보증금 200만 원, 월 임대료 시중 시세 50%(30만 8860원~33만 3820원)이다. 역세권 새빛 청년존 2호(권선구 세류동 1158-13)는 세류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주택(오피스텔) 163호가 있고, 주거 전용 면적은 23~28㎡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의 70%(114명)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
▲경기도 미용사회적 협동조합 이해욱강사가 복지관에서 취약계층과 거동이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미용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오해석)은 지난 8월13일 화요일 10시부터 화성아르딤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7명을 대상으로 미용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매월 2번째 화요일에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머리를 손질하는 정기적인 미용봉사활동이다. 이날은 커트강사로 활동중인 이해욱강사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디자인컷등 다양한커트로 대상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해욱강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헤어를 디자인하여 청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해드리는 미용봉사를 할 수 있어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강사활동시에 힘이난다"고 하였다. 한편 오해석이사장은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미용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렇게 미용봉사활동이 꾸준할 수 있었던것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2022년 10월부터 시작한 미용봉사는 경기도미용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장수경 대표 (가칭)사단법인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대표 장수경)가 8월9일 수원 권선구 신수원 종합상가 3층, 나라사랑본부 보훈 선양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장수경 대표를 비롯하여 중앙회 임원과 사무국 ,각 지역지부 등 전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 하여 창립총회와 향후 사업계획 등 을 밝혔다. 나라사랑보훈선양회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 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 활동과 보훈선양을 위한 학술연구,보훈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업등을 하며, 한번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랑과 정을 체감 할 수 있는 단체로서의 역할 확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등에 보훈선양 나비키우기 운동 도 함께 추진을 하고 있다. ▲창립총회를 하는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장수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보훈의식과 보훈정신은 국가 안보를 든든히 하는 기반으로 국민모두가 건전한 정신적 가치인 보훈정을 숭상하고 생활화 때 우리 사회는 소통되고, 통합 되면서 서로 공존하는 사회로 변모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모여서 한국 사회에 확산 되었을때 결과적으로 우리시 대 정신으로 나라사랑 ,보훈정신이 선명하게 다가올수있다&q
▲오해석 이사장이 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에서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미용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오해석)은 지난 6월25일 화요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를 방문하여 30여명에게 머리손질 미용봉사활동을 하였다. 매월4째주 화요일마다 실시하고있는 방문미용봉사를 손꼽아 기다릴정도로 대상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복지회에서 말했다. 20년이상 경력의 미용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천사의 손으로 재능봉사를 하고있다. 대상자들은 휠체어출입이 자유로워 좋아하시고 멋지고 예쁘게 단장된 모습에 만족하며 즐거워하셨다. ▲경기도 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에서 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미용 봉사자들 오해석이사장은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단원들과 복지회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 안내문 <아시아통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해도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70만 원)를 지원한다.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1인당 0.5%를 가산해 최대 1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관내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622만 9천 원)의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이고,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2억 9천만 원 이하인 민간 임차 주택에 거주 중이며 전세자금 대출 용도에 ‘주택’,‘임차’,‘전세’ 등으로 명시된 경우에 한한다. 단,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시흥형 주거비지원 사업 대상자, 청약당첨 및 분양권 소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 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협약에 동참한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아시아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이 함께 사각지대에 있는 고립 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이 사회적 자립을 돕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사회 진출이 원활치 못한 청년 니트(NEET)족, 고립 은둔·자립 준비 청년 등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으는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을 비롯해 박영옥 (사)가치있는 누림 이사장, 노진형 안산시그룹홈연합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특별한 사정이 없음에도 6개월 이상 일하지 않거나 일할 의욕이 없는 니트(NEET) 청년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 전반의 활력 저하와 가족의 해체 등 심각한 사회문제의 한 요인으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앞서 지난 4월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의 사회 참여 및 진입 기회를 보장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이들이 건강
▲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교육 및 설명회 <아시아통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지난 4월 30일에는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활동 지원기관,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을 주관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순회하며,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의 개요, 대상자 신청 및 접수 방법, 참여자 발굴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활과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시는 개인 예산 이용계획 수립부터 정산, 점검 등 사업의 전반을 운영ㆍ관리한다. 보건복지부는 2024부터 2년간 전국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2026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담배 등 지원 불가 품목 외에 일상 ‧ 사회활동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단, 생활비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노동절(5월 1일)을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한다. 수원시 공무원, 청원경찰 등 4200여 명이 대상이다. 민원 업무, 현안 업무 등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 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따르면 소속기관의 장은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연 10일 이내의 특별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수거한 폐지를 팔기 위해 동네에 있는 고물상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10년간 OECD 국가중 변함없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령화를 넘어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을 하면서 노인들의 빈곤률 또한 사회문제의 이슈로 대두 되고 있다. 세계에서 일본이 가장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을 했지만, 한국이 현재 일본을 추월해 더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는데, 한국은 이미 2017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2%를 기록해 고령사회가 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 인구가 2023년에 900만명을 넘어섰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들의 노후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며, 2015년 530만의 노인인구가 불과 10년만에 370만명이 급속도로 증가 한 것이다.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들의 생활고로 폐지줍는 노인 들이 증가하고 있으며,정부가 처음으로 폐지줍는 노인들의 실태조사를 해본 결과 폐지 줍는 65세 이상 노인이 4만 3천여명(보건복지부)에 달하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