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남양주시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1일 열린 3‧1절 기념행사에는 김용민 국회의원과 현역 시·도의원, 당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행사 규모와 내용 등을 최소화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 김용민 국회의원의 첼로연주에 맞춰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광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소리쳤던 그 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또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대선 승리기원 ‘우리가 만드는 승리의 파란색 대형 1’ 채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이 19일 경기도 남양주시를 찾아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병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 이하 남양주병 선대위)는 지난 1월 19일 남양주병 지역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한 뒤 자리를 옮겨 다산동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몰 광장에서 최민희 전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날 집중유세 현장에는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이 합류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은 유세 차량에 올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윤 후보는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 수사에서 장관의 압수수색 지시를 거부하였다. 수사지휘권 폐지는 민주적이지 않은 공약이다.”라고 비판하며, “검찰과 언론, 정치인과 재벌, 판사들까지 연결된 대장동 게이트는 이재명 후보와 상관없는 국힘당 게이트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예비후보 경선을 벌이며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걸 보았다. 그는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뒤이어 20대 청년 4인(신지우,안지훈,강유정,유호준)은 “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정책공감콘서트>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공식 출범했다. 특위는 13일(일) 오후 2시 여의도 소재 하우스 카페(How’s)에서 발대식과 정책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을 위해 국민의힘 AI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고, 현장에는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이 참석했다. <김원필 국민의힘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장> 특위는 발대식에서 김원필 위원장(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공동대표), 황보승희 동행의원단장(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김재섭 동행2030단장(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전국 시도별 위원장 및 자문위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4050세대 중 자영업자, 소상공인, 회사원, 기업인, 의료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김원필 특위 위원장은 “4050 세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특위를 구성했다”며 “윤석열 후보의 4050세대 공약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는 삼육농산 박 모 대표가 대학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육농산은 농산물 재배 및 도소매 유통기업으로, 삼육대 학교기업이기도 하다. 박 대표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회사 부지 일부가 3기 신도시 왕숙지구로 수용되면서 보상금을 받게 되자, 보상금 2천만원에 사재 1천만원을 더해 총 3천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게 됐다. 박 대표는 앞선 2006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삼육대 발전기금으로 사재 3천만원을 기부해오고 있기도 하다. 그는 “농산물 가공, 수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며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1억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여러 농산물과 나무를 가꾸며 보람을 느꼈는데, 인재를 키우는 일도 참 보람 있다는 생각이다. 이 장학기금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일하는 큰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지난 27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곽진영)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9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임용제도 등이 도입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정책, 입법, 사회복지, 도시계획 등 학술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의원 전문성과 의정활동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과정, 학술용역 위탁사업 추진 ▲의원 및 직원 장학금 지원 등에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방미숙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개정 기본 취지에 부합하고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 및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정책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