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군 별관 회의실에서 경남 지역 18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남 지역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시군 지회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말이산 고분군의 고장 함안을 찾아주신 경남 시군 지회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은 “함안에서 열린 이번 회의가 경남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상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해 편의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김해시의회는 주민이 직접 조례를 제안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의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 홍보 및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 서명을 통해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김해시의회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청구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전용 QR코드를 제작·배부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주민e직접’ 사이트를 별도로 검색해야 했던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시의회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안내 ▲대형 옥외 전광판 및 현수막 게시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 회의 시 현장대면 홍보 ▲읍면동, 민원실, 유관기관 홍보물 비치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모두 활용해 시민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청구권은 18세 이상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에게 부여되며, '공직선거법' 제18조에 따라 선거권이 없는 사람은 제외된다. 현재 김해시 주민조례청구를 위해 필요한 서명인수는 18세 이상 주민 청구권자 총수(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류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심화를 우려, 경상남도, 한국석유관리원과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을 3.8.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가격표시제 준수 ▲석유제품 품질검사 ▲정량검사 등이며 주유소측에는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긴급점검을 시작으로 유가 안정 시까지 관내 주유소 및 일반판매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과도하게 가격이 오른 주유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가격표시제 및 정량판매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 위반행위 발견시 엄정 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주유업계를 대상으로 석유가격 안정화 홍보와 자발적인 적정 가격 책정을 유도해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국제 유가 상승폭을 웃도는 무리한 편승 인상은 서민 경제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유류비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거창읍 강남권역인 정장리와 대평리 일대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동안 개발이 미진했던 강남권역을 주거와 문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모두 갖춘 거창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거창군은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그리고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우회도로 개설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도시 설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생활의 활력을 더하는 정주 여건의 혁신, 지역활력타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변화는 정장리 819-10번지 일원 약 48,817㎡ 부지에 들어서는 ‘지역활력타운’이다. 총사업비 29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은퇴자나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공공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 이곳에는 47필지의 단독주택 부지와 16세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며, 특히 타운하우스는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효율적인 모듈러 주택 방식으로 건립되어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공동주방과 작은도서관을 갖춘 '다누리복합문화센
[아시아통신] 경남 도내 최대의 대학생 밀집 지역인 진주시가 대학가의 주거비 안정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제안한 ‘경남도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폐교된 옛 한국국제대학교 기숙사인 ‘진주학사’ 건물을 활용한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가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매우 좋은 제안”이라며,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추진을 지시했다는 것. 진주시는 이날 건의에서 진주시가 경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대학생이 거주하는 교육 도시임을 강조했다. 현재 진주에는 약 3만 3000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 전체 대학생의 39%에 달한다. 특히 최근에 경상국립대의 통합 및 단과대학 신설로 재적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대학가 원룸 등의 높은 주거 비용으로 인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경남도는 서울 강남구의 ‘남명학사 서울관(400명 규모)’과 창원시 의창구의 ‘남명학사 창원관(348명 규모)’ 등
[아시아통신] 25-26시즌 “창원특례시 주간”인 창원 LG세이커스 홈경기가 3월 6일(금)부터 시작됐다. 이번 “창원특례시 주간”은 “창원체육관”을 모티브로 한 시티에디션 유니폼 제작을 기념하여 3월 6일(금) 울산 현대모비스전을 시작으로 3월8일, 3월11일, 3월13일 4차례 홈경기에 LG 선수들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울산 현대모비스전 홈경기에서는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이 이번 시즌 우승을 기원하며, 등번호 1번 유니폼을 입고 직접 시투에 나서 “세바라기(LG 농구팬)”와 함께 창원 LG세이커스를 응원했다.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2022년 창원특례시 승격에 따른 연고지 정착 마케팅 일환으로21-22시즌 “단감”, 22-23시즌 “벚꽃”, 24-25시즌 “소나무(시목)”를 주제로 유니폼을 디자인하여 제작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 LG세이커스가 ‘창원체육관’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더욱 강해져서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농구팬)이 함께 프로스포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창원체육관 시설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올해 1,1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학 교육과 지역 산업을 직접 연결하는 ‘경남형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를 본격 추진한다. 경남도는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대학 총장,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라이즈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올해 시행계획은 사업 2년 차를 맞아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 졸업생이 도내 유망 기업에 즉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산학연 통합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경남은 최근 지역 주력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경제와 인구 등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일자리가 늘면서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등 지역에 희망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학과 산업 간 연계도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라이즈 사업이 이러한 흐름을 더욱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 산업이 성장하면 대학도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실질적 예우를 강화하고, 도민의 일상 속에 ‘존경과 감사’의 보훈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경남도는 6일 오전 경상남도 보훈회관에서 광복회 경남지부,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회 등 도내 12개 주요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과 예우로 함께하는 보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특수임무유공자회부터 상이군경회까지 보훈회관 내 입주한 각 단체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경제적 안정을 위한 보훈수당 인상 및 신설, ▲호국영령 추모를 위한 신규 사업 지원, ▲보훈대상자 장례 의전 서비스 확대 등을 건의했다. 도는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보훈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이자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도정에 반영하고
[아시아통신]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최근 통학로 안전 문제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제기된 양산 동산초등학교를 6일 방문해 통학 환경을 전격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교육감이 직접 확인하고, 학교 주변의 보행 환경과 교통 여건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 안전시설 설치 현황 ▲차량 통행 여건 ▲등하교 시간대 안전 관리 상황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아울러 현장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통학 여건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문 앞 도로 정비 ▲바닥 신호등 설치 ▲인도 확장 등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추진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근본적인 통학 환경 개선 방안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통학로는
[아시아통신] 남해군과 사천시가 남해안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관광 인프라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박동식 사천시장은 6일 남해군청에서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2026~2035)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에 해당 노선의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남해군과 사천시는 기존 도로 기반 교통체계만으로는 증가하는 산업물동량과 관광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천우주항공선이 신설될 경우, 우주항공청·국가산업단지·남해안 주요 관광지 등 핵심 거점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지역 공동체의 이동 편의 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해 남해안의 공간 구조 개편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해저터널 개통과 대규모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준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은 대전~남해선 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며, “남해는 남부내륙을 관통하는 대전~남해선과 더불어 사천우주항공선이 연계될 때 비로소 지역의 관광, 경제, 산업이 모두 함께 도약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