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4 제2회 오산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오산시가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2024 제2회 오산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9월 1일까지 '오산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공모전은 총 179장의 작품이 접수돼 사진 애호가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의 전문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가작 12명 ▲입선 22명 등 총 4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장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을 마주한 사진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오산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행사가 앞으로 더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에 창단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는 매년 회원들의 1년간의 성과물에 대한 사진 전시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공모전 등 관내 사진문화 진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산시, 2024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쾌거! [아시아통신] 오산시는 지난 27일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에 출전해 2부 종합우승(경기력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성남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26개 종목 2만 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출전했으며, 오산시는 21개 종목 723명(선수 538명, 감독·코치 69명, 임원 116명)이 출전했다. 배드민턴, 태권도, 산악, 롤러스포츠 등 4개 종목 종합 우승, 체조, 검도 등 2개 종목 종합 준우승, 야구 종합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력 상을 받아 오산시체육회 창립이래 첫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수단 단장인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평소 오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오산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전 준비와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해주신 종목 회장, 임원, 선수 여러분 그리고 본 체육회 고문 및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선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시선수단을 맞이하며 “오산시 최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양주시새마을,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양주시청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햇다. 이번 교육은 8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2회차로 진행 되었고, 총 5강으로 구성되며, 첫째 강의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이해에 대하여, 둘째 강의에서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대해, 세 번째 강의에서는 바람직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논의하며, 네 번째 강의에서는 ‘좋은 이웃,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새마을형 마을공동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2차 9월 30일 강의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한 특강이 실시되었고, 자유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고, 새마을 공동체 마을에서 해야 할 일은 “ 생각하고, 의논하고, 계획하고, 결정하여 마을과 마을 사람들을 만들고, 돌보고 나누어서 협동이 잘 이루어져야 하나의 새마을형 마을 공동체가 형성” 된다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 권중진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들이 서로 배려하고 단결하여 새마을 정신을 더욱 깊게 이해함으로써, 지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10월의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장안구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10월은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여러 국경일과 기념일이 있는 달로,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민족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새벽부터 약 1,300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뜻깊은 날인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고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태극기 게양에 애쓰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태극기를 게양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 2024년 하반기 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9월 30일 뮤지엄 헤이 3층 교육장에서 신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침을 익힐 시간도 없이 바로 현장에 배치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덜어줌으로써 다변화하는 복지업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 교육이 가능하도록 현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과 2025년 달라지는 주요 개정 사항, 상담요령,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e)음 처리 절차 등 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그간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현면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미디어아트 전용관을 관람하는 일정도 마련되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공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할 기초를 잘 다져 시민 중심의 파
파주시, 장애인식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9월 27일과 10월 2일 파주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기간제, 공무직을 포함한 2,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업무 등으로 참석이 어려워 교육을 듣지 못한 직원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에 대한 오해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장애인 차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육을 통해 함께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며 우리의 인식과 행동을 되돌아보고, 조직 내 건강한 장애 공감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찾기 쉬운 주소정보안내도 제작·배포 [아시아통신] 파주시가 최신 주소 정보가 반영된 책자형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 및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주소정보안내도는 펼쳐보기 쉬운 책자형으로 목차에 행정구역을 번호로 표시해 원하는 지역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연결도와 확대도를 통해 지도의 연속성을 좋게 했다. 안내도는 파주시 전체와 시가지 확대도로 구분되어 도로명주소, 건물명 등 주소정보와 주요 행정기관, 보건소, 도서관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전역의 유명 관광지가 사진으로 표시되어 있어 관광명소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시는 총 1,000부의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 및 배포할 예정으로, 주소정보안내도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시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파주시청 누리집에 주소정보안내도를 게시할 계획이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최신 주소 정보가 반영된 주소정보안내도가 시민들의 편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등 정보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특별한 8일 '가을엔 특구특구해'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24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가을엔 특구특구해’'를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한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탄현면의 성동리, 법흥리 일원으로 2019년 접경지역 최초로 지정됐다. 평화와 역사, 생태와 예술 문화, 쇼핑 그리고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 ‘맛고을’을 통해 파주의 다채로운 멋과 맛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헤이리예술마을 ▲오두산통일전망대 ▲장단콩웰빙마루 ▲프로방스,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뮤지엄 헤이 등이 있다. 방문주간 동안 관광지별 다양한 특별행사가 펼쳐진다. ▲10월 5일 탄현면 삼도품 축제(개막식 12시)를 시작으로 ▲헤이리 판페스티벌(10월 5~13일) ▲오두산통일전망대 힐링산책로 걷기(10월 5~12일)와 기획전시 ‘오두산통일전망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9월 4일~10월 20일)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미니언즈 반짝매장(팝업스토어)’(10월 3~2
수원시청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18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수원페이 사용자 기본 정보(성별·연령·직업) ▲사용 실태(사용 이유·주기, 월평균 충전액) ▲개선할 사항(적정 인센티브, 불편사항) ▲만족도(가계 기여 여부, 소상공인 소득증대 기여 여부) 등을 조사한다. 설문조사는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총 19개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수원페이 발행·운영 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사용자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지역화폐 운영계획을 수립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로’ 앱을 활용한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행복길라잡이, 마로’를 운영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행복길라잡이, 마로’는 마음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첫 회기에는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마로 앱을 소개한다. 2~8회기에는 참가자들이 마로를 활용해 마음 상태 기록하기, 감사일기 쓰기 등 일일 미션(임무)을 수행한 후 비대면(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사용 결과 등을 공유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 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행복길라잡이, 마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쉽게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앱”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