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안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관련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이 참석해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의미,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브리핑에서 “안성은 2023년 7월 특화단지 지정 이후 경기도 심의회 부결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적인 보완과 협의를 통해 경기도 재심의와 농림부 농지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농지전용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신 반도체 특화단지는 지역을 넘어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농림부가 제시한 조건들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목표한 일정에 지연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며 안성이 K-반도체 벨트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종군 국회의원은 “정부 차원에서도 AI시대 도래에 따른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부장 공급망 자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동신산단의 문을 여는 핵심절차였기에 정부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만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아시아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각급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청사는 부산시 15분 생활권 정책공모 시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9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271㎡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 북카페, 민원실, 마을건강센터 ▲2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나르며, 들락날락▲3층 경로당, 프로그램실 ▲4층 다목적강당, 공유주방 등이 들어섰다. 특히 이날 함께 개소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나르며, 들락날락은 지난해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14억 원, 구비 6억 원 등 총 20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신청사가 차질 없이 완공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정 기능을 넘어 문화‧복지‧건강이 어우러진 주민 친화형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기업인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현장에서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슬로건아래,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타운홀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옵티팜 김현일 대표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톡스텍, 노바렉스,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등 도내 주요 바이오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소통 시간에서는 기업의 건의사항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업들은 소규모 R&D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했으며, 특히 초기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을 기념하고 독립 정신을 조명하는 대통령기록물을 3월 1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역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행사 계획서, 행사 사진, 대통령 육성, 영상 등이다. 이를 통해 3‧1운동의 자주·독립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역대 대통령의 국정운영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하거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기록물도 함께 공개한다.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지고, 그 정신을 오늘날까지 계승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역대 대통령이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헐버트(Homer B. Hulbert), 스코필드(Frank. W.Schofield) 관련 서한 기록과 사진도 공개한다. 이 서한 등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이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공로를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전한 내용과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3‧1절 기념 및 임
[아시아통신] 산업통상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영국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신청한 중재를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이관하도록 2월 27일 양 기관에 권고했다. 특히 同 권고안은 단순히 중재기관을 변경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 기관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근본적인 합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산업부의 권고안에 대해 한전과 한수원은 각 기관의 이사회 심의‧의결 등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자율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5월, UAE 바라카 원전 건설과 관련한 공기 연장 및 추가 역무 수행에 따른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한전을 상대로 LCIA에 중재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공공기관 간 분쟁으로 과도한 소송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는 점과 중재 과정에서 원전 관련 민감 기술이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한전과 한수원이 산업부의 권고안을 수용하고 중재 사건을 KCAB로 이관할 경우, 양 기관의 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원전 기술의 해외 유출 우려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아시아통신] 2011년 정비계획 결정 이후 15년간 지연됐던 성수전략 4지구 재개발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한강변 최대 64층 1,439세대 대단지 공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월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등 8개 분야를 통합 심의한 결과 ‘조건부(보고) 의결’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전체 4개 지구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해야만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이 가능하여 2011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으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2025년 각 지구별로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본격 실행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지하6~지상64층 10개동 규모로 총 1,439세대(공공 267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공급되며, 공공기여 등을 통해 공공청사, 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한강변으로 10~40m 규모의 통경축을 확보한 열린 배치로 개방적 경관을 형성한다. 성수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아시아통신] 은마아파트 재건축 통합심의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6개월 만에 진행됐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 공정관리를 강화한 ‘신속통합 기획 시즌2’를 적용해, 5,893세대 대단지 공급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월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보고) 의결’ 됐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로, 25년 9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의 단지로 정비계획이 변경됐다(2025년 11월 결정고시). 금번 통합심의는 그 이후 6개월 만에 진행됐는데, 이는 작년 9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한 결과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신속통합기획 시즌2’에 따라 통합심의 전 진행하던 환경영향평가 초안검토회의를 생략했고, 자치구·조합 및 분야별 업체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공정 회의를 통해 각종 행정 준비절차를 사전에 병행 추진하는 등 절차 간소화 및 적극적 공정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비사업 단계별 표준처리기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탁월한 공을 세워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이후 행정체계 마비, 소재지 불명 등의 사유로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던 무공수훈자 故한익선, 故유복하, 故차인희, 故주덕수 님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수된 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대해 국가가 전하는 감사와 존경의 증표로, 무공수훈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쟁의 역사 속에서 무공수훈자들의 공훈을 되새기며, 이들의 헌신이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졌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무공수훈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공로가 지역사회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제8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관광 비전을 수립한다. 시는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8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2027∼2031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관광개발기본계획(2022∼2031년) 연계를 통한 5개년 단위 관광사업 중기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행정수도와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등 5대 비전을 기반으로 한 도시 정체성과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입혀낸 관광 전략 구상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국가상징구역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 ▲한글문화도시를 세종형 3대 핵심 요소로 구상한 차별화된 관광 거점 조성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과 국가상징구역을 연계한 체류형·콘텐츠 중심의 관광 체계를 구축하고, 한글문화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상품과 무장애 관광 환경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스마트 관광 및 체류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에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에 대한 ‘산불 피해지 조사 및 복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지난 25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 산불 피해 면적 1만 6,208ha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체계적인 산림 복원과 산림 자원 활용 방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등의 관계자와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 한국산림복원협회 임주훈 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점 내용으로는 영덕군의 핵심 임산물인 자연산 송이의 복원 방안과 주민 안전을 위한 계획복원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나, 현재 영덕군은 산림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행법상 소나무를 심거나 송이산을 복원하는 것에는 법적·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대해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과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송이는 군민 생계와 직결된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며, 법적·기술적 제약을 극복할 연구소 유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