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4일 김윤한 위원장(시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줌(ZOOM)으로 무한돌봄 종합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무한돌봄 종합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는 기능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주요사업 성과와 2022년 사업계획 보고 및 우수사례관리 발표를 통해 센터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김윤한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무한돌봄 종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돌봄 종합복지센터는 올해 20차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 171가구에 663여 건의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는 물론,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27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2년 1월 7일까지 9일간 하루 1~2개 동씩 총 14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통장·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대표가 줌(zoom)으로 참여한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동 업무보고 및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소개와 인사 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내년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한다. 이어 1시간 가량 주민들이 동별 주요 현안이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질문하면 시장 또는 소관 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당일 답변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취합 후 개별적으로 답변을 통보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올해 광주시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개통’ 등 도로·교통 관련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4일 전국에서 4천137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개통’ 뉴스가 55.3%(2천287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시민 1인당 10만원과 소상공인 50∼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이 55.1%(2천281명)로 1위와 불과 6표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비전선포식 개최’가 50.4%로 3위를, ‘광주∼성남간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터널 구간 4차선 전면 개통’이 45.3%로 4위를, ‘대중교통 취약지역 천원택시 확대 운행’이 42.7%로 5위를 차지하는 등 도로·교통 관련 뉴스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아울러, ‘환경부 환경기술개발 연구 100억원 지원 공모사업 선정’,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국도비 32억원 확보’, ‘시 승격 20주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성공’,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건립 국비 40억원 확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배려업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는 올해 27개소를 다자녀가정 배려업소로 지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일반·휴게 음식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다자녀가정 배려업소는 ▲유아용 의자를 비치하고 ▲아이용품(분유 가방, 유모차 등) 보관이 가능한 음식점이다. 다자녀가정은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하고, 막내가 만 15세 이하인 가정을 말한다. 대상 요건은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으로 한정되며 배달·포장 전문점,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제외된다. 다자녀가정 배려업소로 지정되면 인증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지정 현황이 공개된다. 시는 내년부터 다자녀가정 배려업소에 위생용품 우선지원과 위생지도·점검 1회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식품위생과(☎031-790-5157)로 제출하면 된다. 조연식 식품위생과장은 “다자녀가정 배려업소 지정·관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20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별관 개관은 2018년 2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3년여만에 이뤄져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은 2020년 9월 착공해 연면적 98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24억2,700만원이다. 주요시설은 1층 주차장, 2층 체력단련실, 3층 취미교실, 4층 대강당, 5층 옥상정원으로 구성했다. 김상호 시장은 “그동안 비좁은 청사로 주민들께서 불편함이 많으셨는데 이제 체력단련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과거 하남시의 명동이라 불릴 정도로 번화가였던 신장1동을 신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역 지하 1층 대합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미사역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3월 27일 하남선 전 구간 개통 이후 처음 설치하는 것으로, 연중무휴 비대면 발급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민원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역 무인민원발급기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류도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 지방세·국세, 건강보험 등 6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상호 시장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시민들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중무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노후된 발급기 교체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미사역을 포함해 시청과 14개동 행정복지센터, 하남경찰서, 하남지식산업센터(아이테코), 스타필드 등에 무인민원발급기 29대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11대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하남시미사보건센터(센터장 박은숙)는 지난 3일부터 공동 주관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410명을 대상으로“치매안심 파트너 캠페인”교육 총 12회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다. 치매안심 파트너 캠페인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미사보건센터에서 2017년 이후 매년 치매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지난 5월 봄날 참여자 100명 교육에 이어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교육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총 410명에게 1회당 25명씩 12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하남시미사보건센터 치매안심팀이 직접 치매에 대한 전문 내용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였으며, 강의 중 치매 예방 체조를 하여 강의에 대한 분위기와 집중도를 높이고 청취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강의실에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게 일자리가 필요하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2017년 하남시 최초로 시장형 공동작업실을 개소한 이후 현재 노노케어(돌봄이 필요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동산교회 임도한 담임목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필품 꾸러미 50박스(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 꾸러미에는 각종 식품류과 화장품, 핫팩과 담요 등 겨울철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임 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시는 우리 이웃들이 선물처럼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면 한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코로나19로 종교시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마음과 정성을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진로강사협의회(회장 박한솔)는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추세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4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용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하남진로강사협의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하남시 관내 초중고로 전문인이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 진로상담, 진로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받아 하남시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하남진로강사협의회는 하남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고,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최대한 실현시키기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한참 기승이던 2020년에는 1,100만원 상당의 플리츠 점퍼를 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박한솔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남진로강사협의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힘을 모아 의류와 생필품을 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나눔을 복지관과 함께 하고 싶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4일 하남지역건축사회가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금으로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해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과 나기오 부회장, 강성곤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지역건축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400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조평화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지역건축사회는 하남시 건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신욱호 부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하남시와 하남지역건축사회가 협력해 건축, 복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