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안성시가 오는 8월 13일까지 2025 안성시 청년내일캠프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내일캠프는 공무원 및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직무능력 및 면접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채용 동향 분석과 준비 전략 △입사지원서 피드백 △NCS특강 △면접 전략 및 답변 정리 △1:1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로 집중 취업역량 향상 교육이 4회, 1:1 개별 컨설팅이 3회 진행된다. 또한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12월 31일까지 희망자에 한해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여 면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재생에너지특화기업인 주식회사 에이치에너지와 협력하여 산업단지 인접 공영주차장 및 유휴 행정재산 등 공유재산과 입주기업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를 동시에 구축하여 RE100 전기를 한전 요금보다 저렴하게 지역 기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정과제인 RE100 산업단지 추진과 연계하여 2025년 5월 말 관내 모든 산업단지 내 태양력발전업(D35)을 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최근 산업단지 중심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식회사 에이치에너지와 체결했다. 특히, 2025년 11월부터 공영주차장 내 신재생에너지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공용부지와 산단 내 기업체 지붕을 신재생에너지 확산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근 준공된 제2산업단지 주차장과 입주기업 건물 지붕 등에 우선적으로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이치에너지는 RE100 도입의 장애물인 복잡한 컨설팅 단계를 솔라쉐어라는 플랫폼서비스로 대체했고 신용도 및 장기구매에 대한 부담을 제거하여 중소/중견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온라인을 통해
[아시아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2일,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인 [아름다운 우리 고장 연천]의 개정을 위해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연천의 역사와 문화, 인물과 국가유산을 담은 교재를 새롭게 구성하여, 지역 향토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로컬에듀(Local Edu)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궁평초등학교 장영희 교장, 연천문화원 이준용 원장을 포함해, 지역의 교감·교사 등 총 11명의 지원단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재 개정은 연천문화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학교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개정 교재는 지역의 역사·문화·인물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하고, 체험·탐방형 학습 콘텐츠를 확충해 실천적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재 개정을 통해 학생의 삶과 지역이 연결되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실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관내 주차난 지역의 주차문제 해소 방안' 정책토론회가 2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도내 심각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좌장 인사말에서 “주차문제는 단순히 차를 세울 곳이 부족한 문제를 넘어서, 우리 생활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라며, “주차장을 더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주차대책을 세우고, 민간과도 힘을 합쳐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는 가천대학교 이재덕 연구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경기도 주차난의 현황과 대표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 중심의 공급 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 협력 중심의 정책 전환과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 탄력적 운영, 지속 가능한 운영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정찬웅 경기도청 택시교통과장은 공영·자투리 주차장 조성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지난 19일,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린 ‘제3회 수지터널 페스티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지터널 페스티벌’은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된 문화예술 축제로, 수지구민과 타 지역 주민들이 어우러져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다. 행사 장소인 수지중앙터널은 강웅철 의원이 12년간 용인시의원으로 역임하며 직접 기획하고 유치한 대표적 성과물이다.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후에도 강 의원은 터널 개통과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그 결과 세 차례(′23년 1회, ′24년 2회)의 지역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냈다. 올해는 특히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도록 예산 및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오는 9월까지 총 3회의 페스티벌이 수지중앙터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서, 행사 개최 전 시·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했다. 응급구조시설, 비상대피로, 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2일 개최한 ‘경기도 배달플랫폼 공정거래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실태조사의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논의를 함께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정하용 의원이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 광고비 강요, 불투명한 정산 체계, 일방적 계약 변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문제의식을 키워왔고, 이에 따라 피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꾸준히 사업부서에 제기한 결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율 차별금지 및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제도개선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는 5,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도내 배달플랫폼 이용 사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소상공인 매출 및 정산자료 등의 실증 데이터 분석, 배달플랫폼 이용 사업자 대상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약관 및 거래조건 실태, ▲불공정 거래 경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7월 22일 자폐 2급 중증 장애를 극복하고 건장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취업까지 성공한 경험이 있어서 장애 극복 모범사례로 이번 달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민성 군에게 도지사 표창 전달하고 장애인 통합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특수교육, 특히 장애인 통합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많이 노력해 왔다. 김선희 의원은 또한 경기도 교육감의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통합교육을 위한 지원 정책 수립 의무화를 골자로 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위 조례안은 7월 2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7월 23일 경기도의회 제385회 제2차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김선희 의원은 김민성 군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달한 직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자폐 2급의 중증 장애를 극복하고 어엿하고 건장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2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의에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사업 운영 절차의 투명성과 행정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민간위탁 동의안은 지난 4월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 상정됐으나,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의결이 보류됐던 안건이다. 정하용 의원은 기존 수탁기관인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가 2023년 진행한 시설 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계약절차와 정산서류 미비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행정사무감사 이후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문제에 대한 행정조치가 모두 마무리된 이후 민간위탁 동의안이 논의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이는 2020년 공개모집 당시에도 2차례 유찰된 끝에 수의계약으로 수탁기관이 선정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노동복지센터의 노후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총 6억7,3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7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별내역 환승센터 주차장 건립 지연 관련 정담회에 참석해, 13년째 지연되고 있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5팀장 및 사업 담당자, 건설교통위원회 정책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지연 원인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2024년 8월 별내역 8호선 연장이 개통됐음에도 환승주차장은 아직 착공조차 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별내선 사업을 시행한 경기도가 주체적으로 나서 LH가 책임 있게 준공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별내역 환승주차장은 2012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총 120면)로 계획됐으나, 주민 민원을 반영해 2024년 지상 5층, 총 200면으로 확대 변경됐다. 그러나 LH의 설계 지연 및 착공 미이행으로 인해 현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22일 경기도청 1층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카페 ‘I got everything 경기도청점’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했다.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체감한 것은 진정한 자립은 일할 수 있는 기회에서 비롯된다는 점이었다”라며 “장애인이 사회와 연결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일자리 창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중증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권익 보호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장민수 의원, 이용욱 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의 가치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 신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