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거창군은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과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캠페인 행사에서는 ‘개인정보보호 ON, 유출은 절대 NO’라는 슬로건 아래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정 전문강사가 ‘개인정보 보호의 일상화’라는 주제로 최근 사회적 발생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개인정보 보호는 행정 신뢰의 뿌리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군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더 믿을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교육 및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 대상 홍보 활동도 병행해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군 전체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9월 3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주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가치 창출·일자리 확대·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 공동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플리마켓 및 관광콘텐츠 운영 ▲홍보·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의 관광자원에 콘텐츠 산업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라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관광 산업뿐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9일부터 두달간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으라차차! 여주를 깨우는 움직임 체조'를 진행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인 '2025 노는 예술, 더하기 지원사업' 지원, 선정되어 3,380,000원의 보조금을 확보, 시민예술학교 '으라 차차! 여주를 깨우는 움직임 체조'를 진행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우리에게 친숙한 ‘체조’를 통해 여주시민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참여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걷기, 뛰기, 굽히기 등 우리의 일생에서 접하는 평범한 동작을 기반으로 한 체조를 배우고, 탬버린, 스카프 등 다채로운 소도구를 활용한 신나는 움직임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잊혀졌던 우리 몸의 리듬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체조를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여주를 주제로 한 건강체조를 만들고, 연습하면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나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2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주택실 현안 업무보고에서 최근 사회주택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와 청년안심주택 불법 단기임대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대응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시민들이 공공지원 주택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서울시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최진혁 의원은 사회주택이 태생적으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며 “이번에 국토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 건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서울시가 이미 2021년 자체 감사에서 사업자 리스크를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조치가 미진했던 점을 꼬집으며, “의사 결정권자인 시장에게 더 신속히 보고했다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최 의원은 “특히 문제가 발생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유형은 이번 사태 외에도 추가 피해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남은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보증금 미반환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구제 조치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2일 경제실을 대상으로 한 제33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캠퍼스타운 사업 성과평가가 교내·교외 창업기업 구분 없이 단순 생존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고, 현재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1·2년 차 생존율은 96% 이상, 3년 차는 87%로 상당히 높은 생존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생존율은 교내 창업과 교외 창업이 구분되지 않은 채 집계된 성과이며, 매출 성장, 고용 창출, 투자 유치 같은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는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구미경 의원은 교내 학생 창업기업과 교외 외부 입주기업을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사업 취지와 성격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평가 방식이라며, 향후 경제실은 단순 생존율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매출·고용·투자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교내·교외 창업기업의 차이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캠퍼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1일 제33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정책국 질의에서 학업중단숙려제가 악용되고 있는 사례를 지적하고 숙려제 신청 절차 및 승인 기준을 재검토하여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도록 당부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생이 학교 폭력이나 가정 문제, 진로 고민 등으로 자퇴하려는 학생에게 일정 기간 이를 숙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생이 왜 학업을 그만두려고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컨설팅이나 대안 교육기관으로의 안내 등 지원책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도록 돕는 제도에 속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숙려제 현황’에 따르면 작년 3,359명의 학생이 숙려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799명보다 약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0년이 코로나 시기였음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숙려제 이용 횟수는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김경훈 의원은 “교육청에서 나름의 지침을 가지고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무색하게도 최근 들어 이 제도를 ‘공식적 장기 결석’을 통한 자유 시간 및 휴식 수단으
[아시아통신] <고창군 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전북 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모습이며, 농기계들이 정비된 상태로 줄지어 보관되어 있는 장면입니다. 관련 내용 요약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가을 수확철(9월부터 11월까지)"을 맞아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고창읍 본소, 해리면(서부권), 대산면(남부권), 흥덕면(북부권) 등 4개 사업소 모두에서 일괄적으로 토요일 비상 근무를 시행합니다. 농기계 수리요원 및 담당 직원 총 19명이 투입되어 임대와 배송 서비스를 함께 지원합니다. 현재 98종, 약 1,073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사용일 기준 14일 전부터 예약 가능)"를 통해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약 정리 항목 내용 기간 9월 ~ 11월 (가을 수확철) 운영 요일 매주 토요일 (9:00 ~ 18:00) 장소 고창읍 본소, 해리, 대산, 흥덕 사업소 4곳 인력 투입 총 19명 (수리요원 및 담당 직원)
[아시아통신] <정읍동진강 프로젝트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장면> 정읍시가 최근 개최한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중간보고회"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주요 내용 요약1. 보고회 개요 일시 및 장소: 2025년 9월 3일, 정읍시 주최로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의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목표: 동진강과 정읍천을 생태, 레저, 문화가 융합된 친수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정읍을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주요 구상 발표 내용 합류부: 동진강과 정읍천이 합류하는 지점을 생태정원 및 공원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변모. 연결성 강화: 하천 구간 간 인도교 설치를 통해 접근성을 개선. 레저 인프라 강화: 제방을 따라 자전거길, 자전거 스테이션, 쉼터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레저공간 확보. 복합레저 조성: 낙양보 인근 하중도에 복합레저 스포츠공원 조성. 핫플·인공습지·파크골프장: 정읍천 일대에 핫플레이스 조성, 인공습지 및 파크골프장 설치. 사계절 콘텐츠: 억새축제를 활용해 계절별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계획. 3. 향후 계획 보고회에서 제시된 구상
[아시아통신] <고창군이미지> 일시 및 행사 내용: 고창군에서는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37개 종목에 걸쳐 감독·코치 등 211명, 선수 582명 등 총 793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행사 현장: 결단식에서는 고창군수인 심덕섭 군수가 훈련장을 순회하며 선수 중단을 직접 격려했습니다. 심 군수의 격려 메시지: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고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며, **고창군이 개최지인 만큼 최대한 기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대회 일정: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2일 ~ 14일, 고창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아시아통신] <가수 박창근의 홍보자료> 정읍시에서 개최되는‘2025 문화로 대동’ 행사 관련 내용을 전해드린다. 첫 번째 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펼쳐진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조명 아래에서 시민들이 즐기고 있는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세 번째와 네 번째 는 무대 위에서 가수들이 열정적으로 음악을 선보일것이다. 행사 첫날의 주인공 박창근 씨의 무료 공연 장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사 개요 요약 행사명: 2025 정읍 ‘문화로 대동’ 일시: 9월 5일 ~ 6일, 매일 오후 7시 ~ 9시 장소: 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 내용 요약: 5일: 정읍 홍보대사이자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의 특별 무료 공연, 이어서 지역 가수 무대도 진행 . 6일: 정읍시립국악단 공연, 이어서 지역 청년 예술가 6팀의 전통과 현대 예술 무대, 초대가수 요요미 출연 . 이 행사는 동학의 대동정신을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정읍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