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18일 동자청 홍보관 및 망상 2·3지구 일대를 방문,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동자청, 개발사업시행자와 건축설계 참여와 관련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에이그룹은 구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국내 최고의 럭셔리호텔로2021년 1월 새로이 준공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건축설계를 담당하였으며, 이외에도 ‘충남미술관’, ‘제주녹지 헬스케어타운’, ‘판교 알파돔’, ‘상암지구 새천년단지’ 등 다양한 영역의 대형프로젝트에서 건축설계를 수행한 국내 굴지의 건축설계사무소이다. 망상 2·3지구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5성급 호텔, 아트뮤지엄, 프라이빗 레지던스, 쇼핑몰 등 숙박·휴양·문화·쇼핑이 결합된 복합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PCR 검사대기 시간을 줄이고 조기치료 및 신속한 관리를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시적으로(3월 14일 ~ 4월 13일) 호흡기 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검사대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유증상자로, 의사 진찰 후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이며, 검사비용은 무료(진료비별도)다. 양성 판정 시 PCR검사와 동일하게 곧바로 진료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의왕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을 받은 시민들이 신속히 후속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16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 배부했다” 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진단으로 시민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관리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8일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8건 ▲기타 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부곡스포츠센터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감염사실을 보다 신속히 확인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6개 시설(부곡스포츠센터, 평생학습관, 부곡고천다목적체육공원, 부곡복지관, 종량제 사업장)에 자가진단 키트 50여개를 지급하고, 코로나 의심증상이 생길 시 신속하게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도록 교육했다. 이원식 사장은 “직원들의 건강은 물론, 체육시설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했다”며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시점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지역전파를 막고, 일상회복과 함께 프로그램 전반 정상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조선희 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8일 제5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향후 이날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환경피해를 엄중히 인식함과 동시에 시민과 행정, 의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코자 지난 2020년 10월 구성·운영돼 왔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 전반에 관한 인천시 관계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정책과 추진방향 전반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 문제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노력하는 시민사회의 활동상황과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다수의 세미나와 토론회를 추진했다. 조선희 위원장은 “21개월간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기후 위기라는 문제는 특정지역·단체·조직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인지하고 노력해야만 극복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기후위기를 인식한 첫 세대이자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는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교환 사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교환기준을 대폭 완화해, 교환물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경제성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참여 사업이다. 하지만 시는 교환기준이 복잡해 시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는 등 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해왔던 교환기준을 완화해 시민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기존 복잡했던 종이팩 용량을 1000mL 단위로, 폐건전지⋅아이스팩 kg기준을 완화했다. 교환기준은 종이팩 용량 1000mL 미만 20매 화장지 1롤, 1000mL 이상 10매 화장지 1롤, 폐건전지는 500g 기준 종량제봉투(10L) 1매, 아이스팩은 2kg 기준 종량제봉투(20L) 1매를 지급한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재활용품 교환사업 기준 완화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자원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군산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는 축산물의 위생수준 향상, 가축질병의 예방,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등 축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가축사육업으로 270개소다. 점검내용은 단위면적당 적정사육 기준, 소독방역시설,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퇴비사, 창고 등) 사육 여부, 보수교육 이수 여부, 휴업·폐업·재개업 여부, 지위승계 신고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리고, 위반정도가 중한 시설의 경우 축산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축산업 허가(등록)시설들이 축산관련 법령을 잘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축산업이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수원시민들의 피해를 뿌리뽑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조 의장은 최근 인기 중고차 판매 유튜버 ‘차나두’의 이시안 대표와 함께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매물(미끼상품)을 올린 중고차 딜러와 직접 통화하는 장면과 허위딜러를 만나 현장을 포착하는 2편의 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수원지역 중고차 시장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허위매물(허위딜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와 선의의 딜러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 의장이 직접 실태 파악에 나섰다. 실제 지난 2020년 7월 경기도가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 상품을 조사한 결과 95%가 구매할 수 없는 허위매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단지 중 한 곳이다. 최근 들어서는 수원지역 중고차 업체가 아닌 타 지역 업체가 수원에서 이 같은 허위매물 영업을 펼치고 있어 수원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 공개된 1편 '수원시의장님과 허위딜러를 잡아봤습니다'에는 조 의장이 직접 허위딜러와 통화를 하며 중고차 시장의 허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군산형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추진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해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기업 노사관계자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상생협의회 및 실무추진위원 5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총괄진행사항 보고, 기업별 로드맵 발표, 연차보고 및 수정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군산형 일자리 중점사항으로는 참여기업 모두가 군산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실행의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기 안착을 위한 세심한 관리와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상생협약에 기초한 이행사항들도 차곡차곡 진행될 예정으로 임금관리위원회 및 공동교섭단 활동을 통해 적정임금 및 선진형 임금체계 구축을 도모해 나가고, 공동근로복지기금 도입을 위해 사전제반사항을 이행하고 미래차관련 국가공모사업 및 R·D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산형 일자리가 1년이 경과한 후 진행되는 연차보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정 사업계획 논의도 시작됐다. 주요 변동요인은 참여기업 조정과 최근 명신의 판로확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가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월 12만 5,000원씩 2년 동안 300만원을 적립하면 지원금을 포함해 1,200만 원이 적립돼 입사 2년 후 1,200만원+이자만큼 만기수령이 가능한 사업이다.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공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제가입 기업에게 청년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48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15~34세 이하 청년이 군산시 중소기업(상시근로자 5인이상 제조업체)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된 경우에 해당된다. 신청기한은 21일부터 지원대상 확정(54명)시까지이며, 공제위탁 운영기관(6개소)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제위탁 운영기관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에 군산시 소재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 기회를 통해 군산시 청년 근로자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이 촉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가 혁신적인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창업 희망키움사업 (4기)’에 참여할 청년(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창업 희망키움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창업초기 어려움을 해소해 창업정착율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기투자비 500만원과 창업활동경비 매월 100만원씩 최대 24개월, 창업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으로 3세대 굴삭기 전용 어태치먼트 개발, 3D 프린팅 통합 웹 포털 서비스와 같은 독특하고 실현성 높은 아이템을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기술창업자들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특화 콘텐츠제작과 같은 마케팅 창업자 등 다양한 창업자 67명을 발굴 육성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5명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19세~만39세의 군산청년 중 자신만의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예비 창업가이거나 5년미만의 기창업가이며 예비창업가의 경우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만 한다. 선발된 청년에게 지원되는 초기투자비 및 창업활동경비는 임차료, 인건비 마케팅비 등 창업초기 일정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발굴하여 관광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대표 맛집’선정을 위한 대상 업소를 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참여 설문조사, 영업자 직접 신청 외식업단체·읍면동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군산의 숨은 맛집을 오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발굴할 예정이다. 신규 맛집 선정을 위한 심사기준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업소에 대한 적격 여부 검토, 현장평가, 전문가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현재 36개소 군산 맛집이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위생용품 등이 지원되며,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