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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군산시가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월 12만 5,000원씩 2년 동안 300만원을 적립하면 지원금을 포함해 1,200만 원이 적립돼 입사 2년 후 1,200만원+이자만큼 만기수령이 가능한 사업이다.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공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제가입 기업에게 청년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48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15~34세 이하 청년이 군산시 중소기업(상시근로자 5인이상 제조업체)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된 경우에 해당된다.

 

 

신청기한은 21일부터 지원대상 확정(54명)시까지이며, 공제위탁 운영기관(6개소)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제위탁 운영기관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에 군산시 소재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 기회를 통해 군산시 청년 근로자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이 촉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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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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