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이 바른안경 운남점과 수완동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아동 안경 나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안경 구매에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바른안경 운남점은 안경이 필요한 수완동 아이들에게 6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른안경 운남점 이정민 대표는 “아이들이 안경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보고, 꿈을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청 공직자는 지난 23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565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 만들기와 지역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기탁한 성금은 사랑의 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을 먼저 실천하는 영광군청 공직자로서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기탁식에는 영광군청 공직자를 대표하여 제9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조범기 위원장과 박종옥 부위원장이 함께 하였으며 조범기 위원장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앞장서주신 제8기 영공노 정재삼 위원장님과 영광군청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공노는 조합원의 복리 증진과 함께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캠페인에도 한발 앞서서 참여하여 이웃사랑에 모범을 보여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군민의 일상생활 복원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조범기 위원장님 이하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발한 소통을 통한 실천방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최한 “2021년 드림스타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29개 드림스타트에서 각 시·도를 통해 추천된 82곳 가운데 23곳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3개분야(자원개발 및 연계협력,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젼) 총9편(최우수상3편, 우수상3편, 장려상3편)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은 통합사례관리자 중 현♡이의 1,825일간의 성장일기라는 주제로 가족의 일상생활을 상황극으로 표현하여 심사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슈퍼비젼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발생 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학습 격차를 줄여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0세(임산부)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1월부터 11월말까지 산림업무 전반 추진실적에 대한 중앙부처 평가와 주요시책 사업중 칡덩굴제거 및 산림자원 육성 등의 산림보전 분야와 임도시설 및 전문임업인 육성 등의 산림휴양 분야 등 3개 분야 19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는 산림보전 분야에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 목재산업 및 목재이용 문화 활성화 등 주요시책 가점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앞으로 각종 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 등에 박차를 가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 조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24일 오전 10시30분 성산구 상남동 37-7번지에서 29만 자원봉사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창원시 새마을회관 3층 일부를 자원봉사센터로 이용하면서 사무 공간 협소와 교육장 등 별도의 부대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 오고 있었으나, 국·도·시비 등 총 5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1,582㎡의 연면적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무실, 다목적실, 회의실, 조리실, 세탁실 등을 갖추어 봉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교육프로그램 참여 및 봉사 활동 실천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 약 1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항상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배려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29만 창원시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에게 창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3일 전남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8차 이사회에서 2024년 제63회 전남체전 개최지로 영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남도체육회 이사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전남체전 유치를 신청한 구례군과 영광군의 유치제안 설명과 질의응답, 사전 현장실사 총평 등이 이어진 후 이사들의 표결로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었다. 영광군은 제안 설명에 앞서 그동안 대규모 시설투자와 예산투입, 행정력 지원 등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제60회 전남체전이 취소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 및 스포츠 전반의 어려움 등을 피력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면서 체전 유치 당위성과 확고한 개최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동안 군과 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로 전남체전이 불가피하게 취소된 만큼 63회 대회유치를 위해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에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체전 유치에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전남체전 대회 유치가 지역경제 회복과 영광군 스포츠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2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지난 23일 운암동 대주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운암동 대주아파트 주민들은 “평소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해 주셨다”며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 주신 노고에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값진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주군은 2021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비 지원과 함께 무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와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업종마다 2년에 한번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대상 업소는 이·미용 업소 74개소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2개반 4명이 팀을 이뤄 직접 업소를 방문하고 업소현황과 법적준수항목,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소에서 지향해야하는 위생관리기준 등의 권장 항목으로 점검표에 의해 실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녹색등급를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등급인 10개 업소에 2022년 시설개선지원비로 5백만 원(무주군비 포함, 자부담 30%)을 지원해 고객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 김여령 팀장은 “평가결과가 우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업소 인증서 발급과 전국 시군구 · 무주군홈페이지 · 각종 게시판에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도에 숙박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 저감을 위해 동부시장 등 목포시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해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목포시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하여 실시했으며 시장 내 ▲ 비상구 확보 상황 ▲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 전기·가스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관계자 소방 안전관리 업무 수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 결과 법령을 크게 위반한 상황은 없었으며 시설 고장에 의한 사항은 빠르게 보완하도록 하여 가까운 시일에 다시 방문하여 점검하겠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박원국 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매우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안전 관리에 힘써주시고 소방서 차원에서도 특별조사 외에도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추진을 통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23일 농민의 집 3층 조리실습실에서 쌀소비촉진 및 소외계층 떡국떡 나눔행사를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생활개선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떡 자르기 및 포장(2kg/1상자)을 함께 하면서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떡을 나눠 따뜻한 군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몸소 실천했으며, 회원 간의 화합 분위기도 조성했다. 오후에는 떡국떡 300상자를 지적장애인시설인 부남면의 하은의 집에 기탁 및 읍면별로 주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 주목을 끌었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강신정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6개읍면 440명 회원들의 십시일반 한마음이 돼 동참하면서 이번 행사를 뜻깊게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보는데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올해도 나눔·봉사, 자연정화 활동,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 과제교육, 현장견학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에 더욱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추진위원회가 23일 활동보고회를 갖고 국책사업 반영 촉구 등 무주군 설립을 위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태권도원 일여현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추진 활동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국책사업으로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지를 결집하자는 취지에서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추진위원회 정진옥 위원장, 무주군의회 문은영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보고, 영상 시청,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앞서 마스크착용과 인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이날 추진위 정진옥 위원장은 “사관학교 설립 지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태권도 단체가 설립에 대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전북태권도협회를 비롯한 대한태권도협와와 시도협회가 사관학교 설립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제안할 전북 공약사업으로 사관학교가 포함된 것은 위원님들과 군민들의 뜨거운 성권과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지식동아리의 올해 성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지식동아리 성과경진대회’에서 ‘화재조사 연구팀 FSI’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성과경진대회는 지식동아리 구성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기준 안내, 우수사례 발표 및 심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앞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한 6개 동아리의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객관적·과학적 조사로 명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 연구팀 FSI’의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농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방안을 찾는 ‘농사모’,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 구현하는 ‘건축에 건축을 더하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사이버해킹 사례 연구하는 ‘사이버보안 연구회’와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식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알쓸식잡’, 보건 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4차 보건혁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지식동아리는 도정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과 외부 관계자가 함께 학습·토론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도내에는 21개 417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