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와 실천을 통해 교실 수업의 질적 도약을 이끌고자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사 수업혁신 성장 인증제는 교사들이 수업·평가 혁신을 주도하고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3단계 인증 체계를 도입해 수업전문성 육성을 점진적으로 지원하는 전북교육청의 고유 정책이다. 교사들의 전문성을 단순한 연수 이수가 아닌 실제 수업 개선과 학생 변화 중심의 실천 역량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교사 수업혁신 성장 인증제는 ‘수업혁신 해봄교사 → 수업혁신 성장교사 → 수업혁신 이룸교사’ 3단계로 구성되며 연구활동, 수업나눔·수업성찰, 수업 참관 ·컨설팅, 수업혁신 지원단 활동 등 1년 단위로 활동 실적을 심사한 뒤 학기 말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이다. 우수 수업사례 공모나 일회성 인증이 아니라 체계적·단계별 성장 지원, 실천 기반 평가 및 인센티브를 병행해 정책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인증을 받은 교사는 교내외 수업 나눔·수업자료 개발·컨설팅 등 현장 밀착형 활동에 참여하고, 연구활동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키오스크 활용, 온라인 정보 검색, 디지털 보안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수료자는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강사 양성과정 이수증’이 발급되며, 향후 진흥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도민 누구나 디지털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중순부터는 도내 전역에서 본격적인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디지털 기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주MBC에서 지원하는 VR 체험버스를 각 지자체별 축제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체험형 디지털 문해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며, 해당 체험버스는 실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도민 누구나 장소와 환경의 제한 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전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전국 17개 시도가 직접 주관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해졌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도민에게 최대 3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전북에서는 저소득층(19세 이상), 디지털 분야(30세 이상), 노인 분야(65세 이상) 등 총 3,171명에게 이용권을 발급할 계획이다. 1차 모집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노인과 디지털 분야는 2차 모집을 통해 6월 중 모집될 예정이다. 신청은 전북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카드(채움)로 교육비를 포인트 형태로 지급받아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활용할 수
[20250516095756-30258][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배달업소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여름철 농·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배달전문 음식점과 일반 음식점 등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현장 단속과 더불어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지도‧교육도 병행해 유통질서 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음식점이 반드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농산물 3종(쌀, 콩, 배추김치)과 축산물 6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거래내역 비치·보관 여부 ▲수입 농·축산물의 국내산 둔갑 및 혼합 판매 등이며, 위반 시 강력한 처분이 이뤄진다. 특히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미표시 행위는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nbs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식품 관련 기관에 입주해 있는 식품기업 중, 향후 2년 내 졸업 예정인 42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면담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유치 활동을 넘어, 전북에서 성장한 식품기업들이 졸업 후에도 도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후관리형 기업지원 전략’의 일환이다. 현재 전북에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 주요 농식품 지원기관 내에 총 73개 식품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 중 42개 사가 2년 내 졸업을 앞두고 있다. 주목할 점은 졸업 기업의 도외 이탈 비율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2025년 4월 기준, 최근 5년간 졸업한 114개 식품기업 중 약 83%인 95개 사가 현재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68개 사는 도내, 27개 사는 도 외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졸업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1:1 면담을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입주 가능 공간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13곳, 지식산업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 등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유망기업 3곳과 총 2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에스아이머트리얼즈(5.12), ㈜건국테크(5.14), ㈜위드이엘(5.16)과 각각 투자협약을 맺고, 익산시·완주군·정읍시 등 해당 시군과 함께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정착과 지역 상생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용 고순도 실리콘 분말 △버스·대형트럭 조립 부품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등 첨단 산업과 신시장 분야에서 고르게 이뤄져, 전북 산업 지형 다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아이머트리얼즈’는 익산시 성당면에 104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부산물에서 고순도의 메탈실리콘 및 실리콘 분말을 생산하는 설비를 구축한다. 해당 기술은 실리콘 부산물을 순환 재활용하는 세계 최초 모델로, ESG 경영과 순환경제 실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 테크노2산단에 107억 원을 투자한 ‘㈜건국테크’는 버스·트럭의 조립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자동차 완성차 부품 생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와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통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미래차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적 흐름에 맞춰 ‘탈내연기관’ 구조 전환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전기 상용차 시장(Global Information 시장보고서, 2025년 3월 발표)은 지난해 709억 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2,556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수소연료전지 상용차(coherent market insight. 출처)도 2023년 49억 8천만 달러에서 2031년 624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4년~2033년)'에 따라 2030년까지 도내 친환경차 8,800대를 보급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상용차 시장(P&S Intelligence, 2022년. 출처)도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전북자치도는 2027년까지 레벨4(특정구간 무인주행)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차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개발과
[ <심덕섭 고창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고창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역사 박물관으로,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중 하나인 고창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념관은 동학농민운동의 주요 전투와 관련된 유물, 사진, 문서 등을 전시하여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농민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창읍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동학농민운동의 주요 전투가 있었던 장소들이 있어, 역사 탐방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아시아통신] (주) 용평 모나 브랜드 현재 고창군에서 추진 중인 고창테마파크의 착공 일정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창테마파크는 고창읍 성내리 일대에 약 10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고창읍과 고창읍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2024년 (주)용평과 고창군이 협약을 마친 상태이며 착공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주) 용평은 '신한투자증권과 초고급리조트 루송채 브랜드를 가지고 분양에 나선다는' 것이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에서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은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 지원금을 아직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이달 내로 반드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기한을 넘기면 지원금이 소멸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미사용 금액이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지원금 사용처는 정읍시가 지정한 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용처 목록과 사용 방법은 정읍시청 공식 홈페이지나 해당 지원금 관련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용 기한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가맹점의 이용 가능 여부나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 기간 등을 고려하여 미리 사용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 사용에 대한 추가 문의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정읍시청 민원실(☎063-539-5114)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이 없도록 단속 프랑카드를 설치하였다.> 정읍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강력 징수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체납자들의 납부를 유도하고, 공공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켐페인을 시작하였다. 주요 징수 조치 1. 체납자 명단 공개 및 고지서 발송 강화 2. 정기적으로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여 사회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3. 체납액에 대한 고지서를 지속적으로 발송하여 납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재산 압류 및 공매 절차 1. 체납자의 재산에 대해 압류 조치를 취하고, 필요시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회수합니다. 행정적 제재 강화 1. 체납자의 차량 운행 제한, 금융 거래 제한 등 행정적 제재를 통해 납부를 촉구합니다. 납부 방법 1. 온라인 납부: 정읍시청 홈페이지 또는 가상계좌를 통해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2. 오프라인 납부: 정읍시청 세무과 또는 지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납부할 수 있습니다. 3.체납액이 발생한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납부하시어 추가적인 불이익을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통신] <권익현부안군수가 건축가들과 위촉식을 갖고 있다.> 부안군은 [날짜] 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건축물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건축 구조, 시공, 설비, 안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총 [인원수]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자문단은 앞으로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재난 발생 시 긴급 안전 진단 ▲건축 관련 민원 자문 ▲건축 관련 제도 개선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건축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