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하반기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가 전국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추진실적 및 사후관리 △예산집행률 △홍보 및 우수사례 등을 지표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서구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 등 4가지 과제를 실천하는 음식점 195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테이블 칸막이, 나눔접시, 위생수저집 등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을 대상으로‘우리 동네 안심식당을 찾아라’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국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식사문화개선이 중요한 만큼,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덜어먹는 식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동해시가 내실 있는 감사 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동해시 연감 감사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간 감사계획 추진으로, 기본과 원칙 중심 그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감사를 실시해 책임감 있고 성실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시 본청 실과를 비롯해 공사ㆍ공단, 보조단체 감사, 특정감사 등을 통해 예산ㆍ회계 처리 및 업무처리의 적절성과 합법성 확보와 효율적인 보조사업 목적 달성, 공공시설물 관리 효율성 증대를 이뤘으며, 2022년에는 올해 실시하지 않은 본청 실과를 비롯해 출자ㆍ출연기관 감사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을 통한 감사원 대행감사, 지방공공 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자체감사를 통한 사전적 예방기능을 수행해 시민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조직과 시정발전 도모,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로 공직자 및 조직의 업무역량 강화와 공공책임성을 증대시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조직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연수구 선학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교육문화체육분과, 연수구마을교육공동체협의체, 선학초등학교, 선학중학교 등이 참여해 학교와 마을이 호혜적 관계를 맺고 선학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연수구청, 선학중학교과 마을교육지원을 위한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을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와 마을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 1단계 사업 준공’이 올해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지역 이슈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가 올 한해 동해시를 가장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무릉별유천지 1단계 사업 준공’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대 뉴스는 2021년 동해시 내 주요 사건·뉴스 중 언론 보도 실적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무릉별유천지 1단계 사업 준공’은 폐광지의 황폐했던 땅을 창조적이고 친환경적인 복구를 통해 에메랄드 빛 호수, 웅장한 절개지, 액티비티 체험시설, 라벤더 단지 조성 등을 갖춘 동해시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변화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2위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개장’, 3위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복구공사 완료’가 각각 선정됐으며, 이어,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두타산 협곡 마천루 전면 개방’, ‘동해페이 1년 누적 발행액 343억원 돌파’, ‘감추해변 입구 영동선 보도육교 개통’, ‘동해 별누리 천문대 개관’, ‘묵호권역, 구도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준공’, ‘무릉 달빛 호암소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2021 종목별 우수선수 지원금 전달식이 28일, 오전 10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 소회의장에서 열린다. 횡성군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횡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선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꾀하고 스포츠 메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다. 지원 대상은 제19회 전국세팍타크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송호대학교 세팍타크로팀의 김세하, 김미선, 이시은 선수 등 대학부 4명, 고등부 12명, 중등부 3명으로 각각 초․중등부 30만원, 고등부 40만원, 대학부 50만원, 일반실업팀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2021년 1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종 주요 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횡성군이 신청한 공모사업은 20개 사업으로 그중 16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 녹지과의 '횡성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횡성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과 건설과의'국도42호선 우천 쇠목문화 복합쉼터 사업', 교육복지과의'2022년 청소년 시설 확충 사업'등이 있으며 총 272.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특히 주민 요구도가 높은 네덜란드 테마마을 조성과 연계된 '우천 쇠목문화 복합쉼터 조성사업'과 횡성 문화복합단지 내에 조성되는'횡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횡성루지 체험장과 연계한 '횡성루지웰컴센터 조성'등의 공모 선정으로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횡성군의회에서 발의하여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시행 중인 '횡성군 공모사업 관리조례'에 따라 공모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021년 공모사업 신청 전 사업의 적법성, 타당성을 검토하고 주민협의와 예산부서 협조를 거쳐 10억 이상 공모사업을 의회에 보고하였다. 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사업장 시설물을 직원들의 자체 수선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661건, 1억 5,560만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휴장으로 이용고객 감소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체계적이며 신속한 시설유지보수를 위해 시설물 자체 수선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외부업체 위탁 시 투입되는 예산과 소요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한편, 자체 정비 기술을 습득해 전문성 향상 및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천안추모공원 내 LED 등 기구 285개를 직접 교체해 2,365만 원 △재활용선별장 도색작업 551만 원 △천안종합운동장 야외광장 보도블록을 천안야구장에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418만 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다양한 자체 수선 활동을 진행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자체 수선율을 높여 공단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사업예산 절감은 물론 시설 이용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해 2년마다 진행되며, 사업관리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및 우수사례와 기관장 사업기여도 분야를 평가한다. ‘태조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참여를 특성화해 프로그램 간 연계와 운영을 다양하게 제공했다는 점과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 관리 등 체계적인 생활 관리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며, 다자녀가구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2022년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14세부터 16세까지 청소년이 대상이다. 등록 관련 문의는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가 28일 오전 8시부터 31개 읍·면·동 주요 지점에서 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지난 12월 18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전 시민에게 코로나 예방(추가)접종과 청소년의 접종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60세 이상 어르신 3차 접종, 12월 31일까지 예약 없이 의료기관 당일 접종 가능 △청소년, 예방접종에 꼭 동참할 것 △3차 접종 간격 18세 이상 전 국민 3개월 단축 △접종 증명 유효기간 적용 안내 등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고통이 크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리고, 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상돈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를 거친 후, 전 시민 코로나 극복 동참을 위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는 2022년 상반기에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천안사랑카드’의 10% 캐시백 혜택 지급한도가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국회에서 확정된 2022년 지역화폐 본예산안은 6,05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1조 522억 원) 대비 약 58% 수준에 그쳤다. 또한, 지역화폐 국비 지원율도 올해 최대 8%에서 내년에 4%로 급감해 보조금 매칭분에 대한 충남도 및 시 자체 예산 부담이 대폭 증가했다. 이로 인해 시는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연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0%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 원으로 부득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 3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1% 캐시백이 적용돼 한 달 최고 3만7천 원을 환급받게 된다. 박상돈 시장은 “그동안 캐시백 지급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음은 물론 소상공인 고용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가 축소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중앙부처 협의 및 국회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한파 속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공사현장에 대해 집중 지도와 현장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상하수도사업장 5개소에 대한 공사현장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임시포장 관리상태, 동절기 안전대책 실태,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등 시공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단은 감리단과 현장대리인 등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기본수칙 사항의 준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했다. 고창군청 김준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상하수도 시설물과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 철저한 사전대비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는 2021년 천안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주요 정책 사업 22개 중 1인당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설문조사는 천안시민 8,950명이 참여했으며,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 등 대중교통의 혁신적 개선’이 3,321표로 시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심야버스 도입’, ‘도심급행순환 노선 개통’, ‘천안형 광역전철 환승시스템 시행확정’ 등 대중교통체계의 획기적인 변신을 도모했으며, 이외에도 20년 만의 시내버스 디자인 변경,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그동안 불친절하다는 오명을 벗고 친절하고 빠르고 안전한 스마트 대중교통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16년 만의 숙원사업인 ‘수도권 전철과 천안버스 환승할인제’가 내년 3월 시행이 확정되며 일일 4만 6천여 명의 수도권 전철 이용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위는 총 3,301표를 받은 ‘천안사랑카드’ 로 지난해 출시 후 누적 발행액 총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