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수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도의회 견학 동참 [아시아통신] “오늘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도의회가 언제나 도민들 곁에 가까이 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가 찾은 도의회 견학에 시간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14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은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본회의장 관람 및 본회의체험관 체험활동 시간을 갖고 경기도의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의정홍보관인 경기마루 여섯 개의 공간 ▲인포메이션 커먼스 ▲아카이브 큐브 ▲의정 기념관 ▲본회의 체험관 ▲소통 갤러리 ▲의정지원 정보센터 등 다양한 전시 체험관을 차례로 돌며 80분간 의회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학수 의원은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이곳 경기도의회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펼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입법활동과 정책연구 등 다양한 정책들이 전략적 실현되어 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활동과 성과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의원은 “앞장서는 누군가의 계획과 추진 속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한 변화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르게
전자영 의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입법 토론회 18일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8월 15일 제78돌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구제’를 위한 조례안을 추진한다. 이 조례안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피해자 구제 규정을 담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입법토론회를 열고 광역자치단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해법을 다양한 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전자영 도의원이 대표발의하는 '경기도 국외강제노동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치유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규정하고 경기도 지원계획 수립 의무를 명시했다. 특히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과거 정부 조사 과정에서 신고가 누락 되거나 추후 증거를 찾았음에도 방법을 몰라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 광역자치단체 권한상 위원회가 직접 피해 판정을 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기초조사 및 정보를 파악하고 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전자영 의원은 “명예 회복을 희망하는 피해자는 조례에 따라 피해를 다시 입증받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잼버리 대원들에 태권도 시범공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3일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요르단 스카우트 38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은 우리나라 전통음악 ‘아리랑’ 등을 배경으로 태권무 및 격파 시범을 선보인 후 요르단 대원들에게 증정한 맞춤 도복을 증정했다. 이어 요르단 대원들은 증정받은 맞춤 도복을 입고 시범단의 태권도 지도를 받는 이색적인 체험을 하기도 했다. 요르단의 한 대원은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보던 태권도가 한국의 고유무술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라며 “태권도 시범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게 된 요르단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시와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를 경험했기를 바란다.”라며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부터 맞춤 도복 선물까지 준비한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남양주시로 옮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김완규 위원장, 경기도 청년기본조례 개정 추진 관련 정담회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은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개정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국토부의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각 시도 청년 조례의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경기도 35세 이상 39세 이하는 정책의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로 발단됐다. 정담회는 경기도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김봉집 주무관 등 담당 실무자를 비롯하여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2) 등 평소 의정활동에 ‘청년’을 주요 관심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현재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는 상위 법령('청년기본법')을 준용하여 청년 연령을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단서 조항으로 법령과 다른 조례에서 청년에 대한 연령을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는 그에 따를 수 있다고 명시하여 청년 연령 범위에 대한 유연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청년 관련 15건의 조례에서 청년의 연령은 15
구리시,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응원키트 및 중식 지원 [아시아통신]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 30여 명에게 응원키트 및 점심도시락을 지원했다. 이날 꿈드림센터 직원들은 이른 아침 고사장 등굣길에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응원키트(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마스크, 개인 물티슈, 휴대용 휴지, 시리얼바, 음료수, 젤리 등)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방역 물품을 제공했으며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고사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현장에서 점심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태풍으로 인한 궂은 날씨 속에서도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고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주시고 응원키트와 함께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라며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7월 11일~14일까지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 멘토링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재학생 16명이 참석해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가 이뤄졌다. 대학의 지역사회 봉사 및 기여의 확대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꿈과 미래에 관한 방향성을 함께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 등 여러 고민으로 지친 학생들에게‘성장 마인드셋!’반별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잘 알아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삶에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11(화) ~ 14(금) 4일간, ‘넌!’이라는 주제로 ‘넌 부족하지 않아, 너의 모든 순간은 아름답고 사랑받을 존재야’ 등의 소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인성교육 후 반별 대학생 멘토를 배정하여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반별 멘토링 시간에 개인 멘토링 및 상담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진로, 개인 고민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1:1 개인 멘토링,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경기도청>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6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남양주 청학계곡, 가평가평천 등 도내 주요 청정계곡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염태영 부지사는 남양주 청학계곡을 시작으로 청학천, 가평 용소폭포, 장사바위 등에서 편의시설 설치·관리 현황, 환경 정비 실태, 주차 및 안전관리 실태, 불법영업 행위 유무 등을 확인했다. 앞서 도는 2019년부터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설치된 하천을 정비하고있으며, 청정계곡으로 복원된 하천 지역 주민자치 조직이나 상인회 등 마을공동체의 자치력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청정계곡․하천 유지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 청학천에서는 2020~2023년 117억 원이 투입돼 산책로, 주차장, 수변공원 등이 ▲가평 가평천에서는 2020~2022년 99억 원이 투입돼 수변데크, 특산품 판매장, 둘레길 등이 각각 설치됐다. 염태영 부지사는 “도민이 믿고 찾는 청정계곡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설 관리 및 환경 정비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이하 CSUSB)와 교환학생 파견, 학점교류 등을 골자로 한 국제교류 MOU를 체결했다. CSUSB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市)에 위치한 연구중심 주립 종합대학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CSU) 시스템에 속한 23개 캠퍼스 중 하나로, 6개 단과대학에서 70여개의 학사와 석사학위, 교육학 분야에서 2개의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 미국대학순위에서 공립대학 100위를 기록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매년 2명의 학생을 CSUSB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상호 학점인정 프로그램(2+2, 3+1, 4+1M 등)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공동연구, 학술대회, 세미나, 단기 어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육대 신지연 대외국제처장 겸 국제교육원장은 “두 대학의 우수하고 다양한 전공과정을 바탕으로 교환학생과 학술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28개 대학과 자매대학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개교 117주년을 맞아 전 세계 127개 자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International Conference of ISAA and Leaders Forum)’를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2023 ICISAA’는 지난해 삼육대 주도로 창립한 국제학술진흥학회 ISAA(International Society for Academic Advancement)의 첫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와 함께 학문적 영감을 나누자!(Sharing Academic Inspiration with the World)’를 총주제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된다. 40여 개국 600여명의 학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 연구원, 학생들이 참여해 학술적 교류를 나눈다. 8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날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 리사 비어슬리-하디 박사가 기조강연한다. 9일에는 미국 로마린다대 총장 리처드 하트 박사, 10일 삐땅기성형외과 원장 유제성 박사가 각각 기조강연을 위해 연단에 오른다. 전 세계 자매대학 총장과 행정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 올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부터 논술전형을 도입하는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전형의 주요사항을 담은 ‘논술전형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삼육대는 올해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전 학과(약학과, 신학과, 예체능학과 제외)에서 134명을 선발한다. 삼육대의 논술고사는 이른바 ‘쉬운 논술’로 불리는 ‘약식논술’ 형식이다.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등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교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준비가 가능한 문제로 구성해 평소 학교 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논술고사는 80분 동안 15문항을 풀어야 한다. 인문계 학과(부) 지원자는 국어 9문항·수학 6문항, 자연계 지원자는 국어 6문항·수학 9문항이 주어진다. 문제당 배점은 각 10점으로 모두 같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에서 출제한다.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표현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실한 서술 등 기준으로 평가한다. 수학은 ‘수학I’과 ‘수학II’에서 출제하며,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서술 △정확한 용어와 기호를 사용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은미)는 21~22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3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1000명이 응시한다.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 부문은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기초소양 등 3개 부문으로, 입시실기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와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부문별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학생을 양성한 학원 및 교사에게 우수지도자상도 수여한다. 또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제공한다(2024학년도 입시요강에 준함). 특선 이상은 타 대학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교육, 연구, 산학협력, 봉사 등에 헌신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교원들을 ‘올해의 교수’로 선정했다. 삼육대는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SU-GLORY 우수교원 포상식’을 개최했다. SU-GLORY 우수교원은 관련 세칙에 따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심사가 이뤄진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봉사 영역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교원인사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총장이 최종 승인해 선정한다. 올해(2022학년도 실적 기준)에는 교육 5명, 연구 2명, 산학협력 2명, 봉사 1명 등 총 10명의 교원이 포상을 받게 됐다. 먼저 ‘우수교육자’는 단과대학별로 △인문사회·신학대학 유아교육과 김정미 △과학기술·미래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학부 최민석 △보건복지·약학·간호대학 약학과 박일호 △문화예술·교양대학 스미스학부대학 건축학과 이규일 △특성화트랙 글로벌한국학과 강주영 교수 등이 선정됐다. 우수교육자는 학부 수업이 연간 18시수 이상인 전임교원 중 최근 3년간 강의평가점수 평균이 85점 이상인 자, 업적평가 교육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자를 대상으로, △강의 수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