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15일 오후 3시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남부경찰서장 및 경찰서 간부와 티타임을 가지고 구와 경찰 업무 상호간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부경찰서 건물과 옥상공원에 마련된 직원휴식공간도 두루 둘러보고, 112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명품남구의 1순위는 안전한 남구인 만큼 남구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시는 직원들이 존경스럽고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수성구 상동에 소재한 ‘카페 청솔로9 가맹본부’ 대표 김태우씨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2021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김태우 대표는 "청솔로9의 커피는 좋은 원두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마지막 한 모금까지 풍미 그대로, 최상급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데 원칙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Anyone, Anytime, Anywhere'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솔로9는 고객들께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도록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태우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임실군이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입식 테이블 교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거나 화장실‧주방 등 노후 된 시설개선 비용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48개소를 지원하였으며, 영업주 및 이용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임실군에 1년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영업신고일 또는 영업자 지위승계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 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일이 없는 등 기타 지원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해당 사업에 대한 안내문을 확인하고 청소위생과 위생관리팀에 지원 가능 여부를 상담 후 오는 25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 제출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대구지역 최초로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해‘모바일 간편 신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납세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지방소득세 ‘모바일 간편 신고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동안 세무서에 양도소득세와 함께 신고해 왔던 개인지방소득세를 2020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관할 구청에 별도로 신고하도록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들은 관할 세무서와 구청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달서구는 신고방법 변경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동안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FAX신고, 세무서에 비치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함 등 다양한 방법을 시행했다. 그러나, 전자신고의 번거로움 등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달서구는 ‘모바일 간편 신고 서비스’를 도입했다. 세무서에 안내된 달서구청의 ‘모바일 간편 신고 서비스’ 번호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 사진을 찍어 문자로 전송하면, 담당 공무원이 신고서를 접수한 뒤 즉시 문자로 신고인에게 전자납부번호 또는 세금납부용 가상계좌번호를 발송해 준다. 납세자는 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추가로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진다. ‘모바일 간편 신고 서비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임실군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관광두레 으뜸두레 공모에서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 으뜸두레 공모사업에 주민사업체인‘임실애플트리’와‘두만꽃피오리’가 예비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주민사업체를 육성 지원하는 관광두레PD 평가에서 정유진PD는 우수PD로 선정됐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민사업체를 구성하고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인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등을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으뜸두레는 임실군처럼 지난해 전국에서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143개소 사업체 중 지역성, 공동체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주민사업체 14개소를 선정했다. 군은 사업추진 2년 차에 총 6개 사업체 중 2개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기존 지원금액 외에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 우수PD에게는 활동비와 재량사업비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임실애플트리는 천혜의 자연경관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사과밭에서 사과를 활용한 생태체험, 바른식생활체험 및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임실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이 늘어남에 따라 임실군립도서관을 통해 PC나 모바일 기기 등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 체험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스마트 체험도서관은 인문, 진로, 다문화, 창의, 과학, 예술, 역사, 인성 등 8개 주제 분야의 1,200편 체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자료들로 박물관이나 미술관, 역사유적지 현장만큼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실물 도서의 대여 등을 통해 실물 도서의 QR코드로 체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어 시공간의 구애 없이 스마트한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녀들의 체험학습이 많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체험콘텐츠를 통한 간접 체험으로 자녀들의 학습 공백을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임실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임실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인 PC는 물론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에서도 자유롭게 해당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스마트 체험도서관 운영으로 다양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장동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회덕동(장동)~상서동간 도로개설공사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정현 구청장,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찬술 시의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부의장, 이삼남·박은희·서미경·김수연 구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덕동(장동)~상서동간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80억을 투입해 길이 1.08km, 폭 10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설공사를 통해 그동안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도로가 단절돼 교통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회덕동(장동)~상서동간 도로개설공사가 완공되면 장동, 상서․평촌동은 교통을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됨은 물론 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대전시건축사회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친환경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건축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 감소 및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인식전환 방안 등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건축사 등이 토론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저소득가구의 사회복지 지원정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건축정책을 연계하고, 건물부분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위한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용 의무화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덕형 녹색건축물 확대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구는 이번 토론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한 사안은 조례 등 법제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건축정책 세부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이 38% 정도 된다. 녹색건축 및 에너지자립형 등 친환경건축물의 활성화와 주민의 인식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우리구는 그동안 2050 탄소중립도시 대덕 조성을 위해‘대덕형 RE100’,‘탄소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아산시가 코로나19 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7천여 명의 시민에게 ‘아산형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한 번도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노점상, 내수면 어업종사자,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 등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오전 10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예비비 55억 6300만 원을 전격 투입해 지금까지 한 번도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는 여러 차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영업 손실보상, 방역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금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똑같이 방역 조치에 동참하느라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정부가 정한 기준과 행정지침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이유로 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던 이들도 다수 존재했다. 시는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이에 대한 어려움을 수 차례 듣고, 이들을 위한 새로운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영업장 신고를 했음에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미등록 노점상에 40만 원, 재난지원금 기간 중 영업권 지위를 승계하거나 폐업해 지원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부여군과 부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구)는 16일 ‘출생 축하! 우리아이 생애 첫 통장 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은 협약이다.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출생신고 시 부여군이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부여새마을금고에서는 출생 축하금 20만 원이 입금된 아기 명의 통장을 개설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비서류(출생아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 친권자 신분증, 부모 또는 아이 도장)를 지참하고 부여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구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출생 출하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생아 통장개설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부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용현 목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 신용현(평택평안교회 목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연합회 측의 코로나19 방역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평택시의 환경・교통・문화 분야 등의 각종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의 대기 환경오염 해결대책,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평택 현화지구 개발 진행상황, 평택호 개발현황’ 등 10여 건의 질의・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지역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광주시는 수도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전파에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이블 칸막이 설치 지원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음식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4월 15일까지며 세부 신청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761-2427)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면적 200㎡ 이하 업소로 인증 음식점(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은 우대하며 지원 금액은 시에서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음식점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해 음식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