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하는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하루에 6개 장소로 나눠서 진행, 군민들의 면정과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첫날 14일 금성면과 16일 제원면 방문에서는 농로확포장, 주차장 조성, 관광산업 육성, 환경분야, 용담댐 수해 피해복구 및 폐기물처리 등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문 군수는 이후 일정으로 17일 부리면, 18일 금산읍, 21일 군북면, 22일 남일면, 23일 남이면, 24일 진산면, 25일 복수면, 29일 추부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임기 초부터 주민들께 다가가는 소통행정 추진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군민과의 만남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실외에서 대화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의된 내용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국비 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7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한 조문국 여행이란 주제로 시간을 넘어선 조문국 여행, 시간이 머문 곳 수장고 투어, 들불처럼 일어난 의병 마을 여행 ,여행의 필수품 마스크, 마스크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강연과 체험, 탐방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중에 실시하고, 프로그램 진행은 4월부터 11월까지 할 계획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대부분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만, 코로나19 등으로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박물관과 언택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학생들이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주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주민단체를 발굴하고,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주민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주민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19년 8개, 2020년 10개, 2021년 11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도 10개의 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의성군 서부 7개 면의 주민동아리 모임이고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웃사촌지원센터 및 의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추진하고, 향후 합동 워크숍을 통해 활동 성과와 동아리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 및 토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주민동아리의 많은 신청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 및 환절기로 인한 계절적 요인 등으로 사망자가 증가 추세인 상황으로 19일부터 관내자 우선예약시간 및 관외자 예약접수시간 확대로 이를 대처키로 하였다. 먼저 관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내 사망자 전용(우선) 화장 예약 횟수를 2회에서 6회로 늘린다. 1회차(08:00시작), 2회차(10:00)의 4회 화장을 의성군민 우선 예약제로 하고, 4회차(15:00시작) 2자리도 개장유골 화장이 없는 경우 관내 전용으로 확보한다. 또한 1회차·2회차에 관내자 이용이 없을 경우 기존과 다르게 전일 14시 이후에 관외자 예약을 가능케 함으로써 인근의 화장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운영방식 변경은 기존 3일장이 4~5일장으로 연장되는 등 불편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고, 이러한 변경으로 관내 이용자 배려와 인근 화장수요 두 가지를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운영방식 개편을 통해 의성군민의 본 화장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로 인한 화장수요 증가에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14일 도시청년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체류 프로그램인‘의성 살아보기’입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성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외지청년들의 지역탐색 기회를 부여하고자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과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마을에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교류하는‘예술가일촌맺기’사업의 운영 방향 설명, 참여청년 자기소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청춘구 행복동’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추진하며‘예술가 일촌맺기’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청년과 유입청년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협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지역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이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차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주차문제로 주민 갈등과 불편이 많은 의성읍 후죽리 일원의‘북원4길 공영주차장’과 ‘후죽2길 2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2개소)은 총사업비 290백만원을 투입하여부지면적 881㎡에 주차면수 20면이 설치되어 주택 밀집 지역의 극심한 주차난과 오랜 주민숙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으며,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주차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올해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 사업 확대 지원을 통해 수확기 농가 벼 매입 능력을 높이고 관내 쌀 품질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군에서는 매년 수확기 벼 매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비안면 지역에 총사업비 36억원으로 미곡처리 시설을 확충하고, 관내 RPC 2개소에 10억원을 투입하여 순환식 건조기 및 원료 투입구 개선을 위한 시설 현대화를 지원한다. 또한,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RPC집진시설개보수 사업도 7억원의 사업비로 안계농협 RPC에 지원하여 미세먼지 배출 감소로 주변 지역 민원도 해결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추경예산에 구천지역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 민간 RPC시설 개보수 지원 및 관내 소규모 도정공장의 시설 현대화를 위해 총 17억여원의 사업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관내 농가가 생산한 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쌀 유통 기반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쌀의 품질 향상과 벼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관련 유통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14일 도시청년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체류 프로그램인‘의성 살아보기’입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성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외지청년들의 지역탐색 기회를 부여하고자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과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마을에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교류하는‘예술가일촌맺기’사업의 운영 방향 설명, 참여청년 자기소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청춘구 행복동’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추진하며‘예술가 일촌맺기’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청년과 유입청년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협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지역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이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농특산물의 판로 및 비대면 마케팅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5일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의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 공유경제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주요 내빈 및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 및 1회차‘언택트 시대, New 마케팅 전략’ 주제의 강의로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영상콘텐츠제작 등 3개 과정, 총8회 차로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의성군은 교육의 연속성을 통해 수강생들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생들 간 네트워크 활동 협업을 통해 다량의 스마트스토어를 개설 및 운영으로 비대면·온라인 등 변화하는 유통시장 환경에 적응하여 농산물 판로 개척 활성화에 한 발 더 앞장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육성 및 활용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공유가공공장, 공유커뮤니티공간, 공유경제 ict플랫폼, 공유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남해군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1일 남해군청에서 공동으로 적십자회비 2차 모금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해 적십자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적십차 2차 모금 캠페인은 2월1일부터 시작해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3월초 기준으로 13억여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목표금액(20억)의 65% 수준이다. 장충남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보다 더 어려운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십자 성금 모금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풍·수해, 화재 등과 같이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 활동,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충남 군수는 “각종 재난구호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려면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자율적 국민성금 모금운동으로, 남해군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남해군에서 납부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사의 구호사업과 사회봉사사업, 청소년적십자사업, 지역보전사업, 안전활동 등에 사용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철원군은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공모해 선정된“오대쌀밥 문화콘텐츠 상품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은 지역 사계절 축제와 연계한 철원 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 오대꽃 디저트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대표음식 개발과 상품화에 주력하는 한편, 프리미엄 오대쌀 패키징 및 시제품을 개발하는 프리미엄 쌀 상품화 브랜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은 최근 고석정 꽃밭 개장 등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대표음식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교수팀과 추진할 계획이다. 오대꽃밥은 수백송이 오대벼꽃이 피어서 만들어진 밥이라는 의미와 꽃이 상징하는 풍요와 결실,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을 시작으로 대표음식 적용 음식점 지정 및 지원, 오대꽃 디저트 공모전 개최, 프리미엄 쌀 상품화 브랜딩, 오대쌀밥 소믈리에 양성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 등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 철원군 음식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