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회 고양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전경 [아시아통신] 고양시의회는 12월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3건, 건설교통위원회는'2022년도 고양시 신청사건립기금 2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3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조정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고양시 투자유치기금 전출금’ 등 3개 사업 151억 2,200만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로써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예산 규모는 총 3조 4,804억 427만 1천원으로 기정 본예산액 대비 243억 3,917만 2천 원이 증액됐다.
<홍기원 국회의원>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시장 ‘규제 대못’ 중 하나로 꼽히는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을 전면 손질한다. 규제지역 지정만으로 대출과 청약, 세제 등 광범위한 규제가 적용되는 등 제도 자체가 복잡한 데다, 규제지역 간 중복 규제로 시장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규제지역 해제와 맞물려 제도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특별위)는 이달 27일 공식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특별위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개선을 목표로 하며 위원장으로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홍기원 의원을 임명했다. 특별위는 부동산 규제지역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구분된 규제지역을 단순화하고 규제지역별 목적에 맞는 규제 적용으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모니터링 대상지역’을 신설하고 조정대상지역은 ‘규제1지역’으로,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은 하나로 통합해 ‘규제2지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모니터링 대상지역은 시장 과열에 따른 규제지역 지정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신세계건설, ‘빌리브 센트하이’ 8일 본격 분양 신세계건설은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295-32번지 일원에 ‘빌리브 센트하이’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지하 5층~ 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아파트 250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남양주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가입 후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7월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한다. 26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8일~1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서 랜드마크 선보이는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빌리브 트레비체’ 등 전국 각지서랜드마크 주거단지를 건립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센트하이’를내세워 마석의 시그니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마석 일대 최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은 5일 집중호우로 인해 황금산 산책로에 부러진 채로 방치된 수목들을 정비했다. 이날 다산2동 자율방재단 회원 10여 명은 황금산 산책로 내 위험 수목 등을 제거해 앞으로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고 산책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길원 다산2동장은 “비가 많이 와서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위험수목 제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황금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황금산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 자율방재단은 호우, 설해 등의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 시 마을 내 피해 현장 복구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윤 대통령,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하는 로텐더홀에 재계 총수들이 총 출돌동하였다. 취임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여사를 비롯해 문재인, 박근혜 , 5부 요인과 외교사절 , 국내외 등을 포함한 4만 여명이 참석하였다. 윤 대통령이 취임하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기쁜 날이지만 저 윤석열이라는 개인적 정치적 승리의 날도 아니고 제가 몸 담은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의 승리의 날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평화적으로 다시 한번 정권교체를 이룩한 국민 승리의 날' 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제 20 대통령에 도전했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는 10일 인천 계양을 지역구 시민들과 민생 탐방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원칙과 상식에 기반하는 국정 운영으로 성공한 정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이 두 차례 사의를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검찰간부들의 사의는 반려되었다. 왜냐하면 검찰간부까지 사의가 수리되면 검찰사무의 공백으로 국민의 피해가 상당히 우려되어 사의를 반려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헝가리 물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배려의 힘, 사랑의 길이 2m 이내 - 반려견 산책 시 목줄 길이 2m 이내- 엘리베이터 등의 장소에는 안기 꼭 기억해 주세요!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강동구가 3월 23일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구와 옥외광고물협회 자율봉사대의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내초등학교, 성일초등학교, 성내중학교 일대 주변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학보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통학로 주변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화 간판, 유해광고물(벽보, 전단),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을 중점으로, 학교 주 출입문으로부터 300m인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내의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의 광고물을 제거하는 현장 중심의 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정비 후 불법유동광고물의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음란 및 퇴폐성 유해광고물은 과태료 부와와 전화번호 차단 등의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주민 통행량이 많은 상가 주변 선정성 전단지와 상습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를 실시했다.”며 “정비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인터넷(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현재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구청으로 직접 전화해 물품을 주문하고 입금하는 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모바일) 주문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 말까지 지정판매소에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는 PC 또는 모바일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종량제봉투와 음식물납부증명서를 연중 24시간 언제라도 주문할 수 있다. 대금은 주문 시 부여되는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되었던 전화 주문 배달 서비스에 이어, 인터넷(모바일) 주문과 가상계좌 납부 등 공급체계 스마트화를 통해 주문방식을 다양화하고 고객 편의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이외에도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