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신철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민원담당공무원 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신체와 정신을 보호하고자 제정되었다. 위 조례는 2021년 9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망원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 계약을 마포구가 20일 체결함에 따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기덕 의원은 8대 서울시의원 시절인 2010년부터 추진해왔으나, 매칭예산(구 · 시비)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으면서 좌초됐던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사업을 끈질기게 서울시에 요구하여, 투자심사, 서울시 지역수자원위원회 통과 및 예산 사업비 반영 등에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10여년 만에 망원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된 셈이다. 김기덕 의원은 2018년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를 10대 의회에 다시 들어와 서울시에 적극 요구하며 서울시비 예산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도록 하였고, 2020년 3월 투자심사를 거쳐 설계비를 반영시킨 바 있다. 또한 김기덕 의원은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하천관리과와 마포구청 치수과 등 공직자들과 수십 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예산증액반영을 통해 까다로운 조건들을 조율 및 관철시키는 데 역할을 한 결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가 서울시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았다. 박상구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신월여의지하차도 사업 시작부터 개통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업을 이끌어온 한편 강서구 곳곳의 도시재생 사업, 소규모 주차장 조성에 앞장서왔다. 이 외에도 유동인구는 많았으나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불편을 겪었던 까치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캐노피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시켜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국어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 개정안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먹구구식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이 지난 17일,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을 모토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발굴‧전파하고, 의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 · 도의회 의원 중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 154명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각 시 · 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장상기 의원은 자연경관지구와 준공업지역 내 저층주거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 · 주택 분야 서울시정뿐 아니라 강서구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장상기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내년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아이들의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식 자리였음에도 오세훈 시장 및 주요 당의 인사들은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루었다. 권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극복의 시작인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17대 운행 개통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는 한편, 당초 서울시가 계획했던 목표대수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에 대해서는 비판의 입장을 밝히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수정 의원은 먼저, “수년간 서울시에 대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요구해 온바, 드디어 그 성과를 보게 되었다”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를 이끌어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의원은 위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서울시가 어른에 비해 단위체중당 호흡량이 2배 이상 많은 취약한 어린이 보호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12월 19일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위원장 임재수)가 주최한 “제2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봉사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은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여 국내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고자 올해로 2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서 대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통한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의회, 일하는 의회를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봉사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김희걸 위원장은 시정질문, 특별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및 시민권익 신장에 기여하고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18.8.∼’20.7.)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정책현장 직접 체험 등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해 왔다. 김희걸 위원장은 “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20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2동제2복지회관과 분당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 실태 점검에 나섰다. 먼저 상대원2동제2복지회관을 찾은 은 시장은 “이곳 복지회관은 건립된 후 20여년이 흘러 시설 노후화로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작년 약 1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며 “예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화사하고 따뜻하게 변했다.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신다. 앞으로도 이용하는 데 안전하고 불편이 없도록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02년 건립된 상대원2동제2복지회관은 현재 31개 프로그램, 1일 약 3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지회관으로 작년 11월 준공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경로식당을 전면 리모델링(급수배관, 주방 등 집기류, 바닥과 천장 마감재 교체 등)하고, 목욕탕 손잡이 설치 등 어르신 맞춤형 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했다. 또한 강당(다목적실)의 기존 목재 칸막이를 폴딩도어로 교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편의를 더하기도 했다. 이어 방문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둘러보며 은 시장은 “이곳 복지회관에서 탄천으로 연결된 산책로가 개선공사 전에는 바닥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중원구(금광동.은행동.중앙동) 지역구인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주민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정미의원은 “말한 것은 실천하고 약속한 부분은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역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겨왔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자 전통시장 이용자 인근 공영주차장 당일 1시간 무료 주차 방안을 조례로 개정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주차장 이용부담 경감과 함께 불법 주차에 대한 불편도 해소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되살리는데 기여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주민들은 임정미 의원을 일컬어 “중원구 똑순이”로 부른다. 앞으로도 똑순이 임정미 시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어떤 민원이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며, 찾아가는 현장 방문과 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 행동으로 보여주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2021년 연말을 맞이하여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영애)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17일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에 위치한 성남 icoop 생협은 안전한 먹거리 나눔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하여 식품 67박스를 기부했다. 이에 정자2동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기 어려운 요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연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식품박스는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2월 4일까지 ‘연말연시 서로사랑 나누기’를 운영하여, 후원 희망자와 저소득층을 연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2021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 청년정책추진단(TF) 소속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청년정책추진단(TF)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청년일자리, 주거교육, 문화 · 복지, 참여 · 권리 5개 분야 道 35개 사업추진 부서와 관련 연구기관 및 청년 참여단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 돼 있는 청년정책 과제의 부서 간 추진상황 공유와 협의 · 조정 및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경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된 청년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로 참신했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추진성과는 청년일자리 분야에서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945명, 청년기업 ·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345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150명,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129명 등 총 8748명에 대해 취 · 창업을 지원했다. 주거ㆍ교육 분야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1058명, 경북학숙 302명, 콘텐츠코리아랩 2780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 토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은경)이 12월 한 달간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연계한 양말목 오감놀이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코로나19 유행과 겨울 날씨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계획됐다. 이전에는 쉽게 버려졌던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유아들에게 환경교육과 더불어 오감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유아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양말목을 활용하여 가랜드, 방석, 장신구를 만들면서 양말목을 만지고, 늘이고, 비슷한 색으로 분류하는 등의 오감놀이를 경험하는 한편, 버려질 수 있는 양말목을 재활용하는 환경교육을 실천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만든 물건들은 교실 장식과 가족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토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은경 원장은 “유치원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환경교육 연계 오감놀이와 같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제7회 수자원관리위원회 열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립 중인 반변천 중류권역, 반변천 상류권역 등 2건, 25개 하천에 대해 조건부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안건은 ①반변천 중류권역 11개 하천 L=151km, ②반변천 상류권역 14개 하천 L=198km 등 전체 2건이었다. 이날 심의는 하천의 홍수량과 홍수위산정, 하천환경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이날 자료 보완·검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2건(25개 하천) 모두 조건부로 의결했다. 먼저, 반변천 중류권역 11개 하천 건은 11개 하천 중 9개 하천이 금회 하천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는 것으로, 북부 산간지역 하천의 특색에 맞게 구역지정 및 정비방향 마련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제시됐다. 또 반변천 상류권역 14개 하천 건은 기존 제방의 홍수방어 능력에 대한 고려와 함께 유량-유사량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대책마련 필요하다는 조건이 붙여졌다. 특히, 홍수량 산정에 필요한 강우자료 선정과 과거 하천피해 이력에 대한 검토를 통해 치수계획 수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