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2050 탄소중립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탄소중립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주제는 ‘기후위기·환경 문제 및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다. 예를 들어 ▲기후 환경, 탄소중립에 대한 사진을 편집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영상 ▲저탄소 생활(재활용, 1회용품 안 쓰기, 전기절약 등) 실천 영상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주민 인식 개선용 홍보 영상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영상 등을 출품할 수 있다. 3분 이내 자유 형식 영상물로 제출하되 생성형 AI 기술을 포함한 프로그램 사용은 금지된다.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로 1개 학교(원) 당 1개 작품씩 ‘단체’로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로 희망자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담당자 이메일(alstn580@gangseo.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 가족캠핑장 확장 공사와 목공소 신규 조성을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서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야영장이다. 2020년 9월 개장이후 캠핑장 이용객이 점차 증가해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천왕산 가족캠핑장 확대 조성사업’을 공모 신청하여국비 7억원과 시비 3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천왕산 가족캠핑장에 오토캠핑장 4면을 늘리고, 수목식재를 심어 산책로를 만들었다. 캠핑장 이용객의 생활 편리를 위해 개수대 시설을 새로 갖췄다. 천왕산 가족캠핑장에는 추가 조성된 4면을 포함해 오토야영장 22면, 일반야영장 12면으로 데크 34면이 마련됐고, 텐트, 타프 등 캠핑용품 대여가 가능해 캠핑 장비가 없는 이용객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천왕산 가족캠핑장, 책쉼터, 도시농업 체험장과 연계한 체험공간을 조성하고자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 목공소를 새로 지었다.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는 내년부터 목공소에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로구
서울 강서구가 마곡지구 내 점용료 부과대상에서 누락된 시설물을 찾아내 약 2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누락된 점용시설에 대한 점용료 부과로 매년 7,000만여 원의 재정 수입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마곡지구 일대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점용료 부과 및 징수 현황 점검을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도로와 공원 및 연결녹지 등 67만여㎡ 규모의 토지를 대상으로 지상 및 지하매설물 설치 현황, 점용 허가 재산의 무단점유 여부, 점용 시설물 소유자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도로 82곳과 공원 2곳에서 열수송시설 등을 설치해 점용하였음에도 점용료가 부과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도로점용료 미부과분을 부과·징수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하나가 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소중한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 등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사용료와 점용료 누락이 발생하지 않고 토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법」 제61조(도로의 점용 허가)에 따르면 공작물·물건, 그 밖의 시설을 신설·개축·변경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 13일(수) 오후, 구례 광의초등학교에서 2023년 2학기 농촌유학 학생과 학부모를 만난다. 이번 전라남도 농촌유학 현장방문에는 서울시교육감, 구례 광의초등학교 관계자와 구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구례 광의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과 학부모 면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유학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2023년 2학기 현재 총 148명의 서울 학생이 전라남도에서 농촌유학 중이다. 2023년 2학기 전라남도 농촌유학 거주유형별 학생 수는 가족체류형 132명, 유학센터형 9명, 홈스테이형 7명이다. 서울 학생이 생활 중인 전남의 농촌유학 학교는 초‧중학교 41개로, 지역은 15개(강진, 고흥, 곡성, 구례, 나주, 담양, 무안, 보성, 순천, 영암, 장성, 장흥, 진도, 해남, 화순)이다. 현재 서울에서 6명(4가구)이 유학 가 있는 구례 광의초등학교는 지리산이 보듬고 섬진강이 안고 도는 생태체험의 최적지로 농촌유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 자전거 타기, 수상레저, 스케이트 및 스키 체험 학습 등 계절별 스포츠 활동을
충남사회혁신센터는 8월 29일 아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로컬브랜딩 거점시설 조성 및 운영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전국 최초로 제작되는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지속가능한 로컬브랜딩 거점시설 조성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담을 예정이며, 각 지역에 구축되고 있는 로컬브랜딩 거점시설의 전문적인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익대학교 김영희 교수를 비롯하여 국토연구원 송하승 연구위원, 미래윙윙의 이태호 대표 등 전문가들이 자리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정책과와 충청남도 새마을정책과에서도 함께해 공유재산을 활용한 로컬브랜딩 거점시설의 성공을 위한 폭넓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정책과의 이정준 팀장은 “단순한 가이드라인 제작을 넘어서 충남을 중심으로 전국의 로컬브랜딩 사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기대하며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을 중심으로 도정 및 국정과제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아시아통신 김점동 기자 | 건축과 최영문 팀장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에 고발 남양주시 모 공무원이 별내동 그린벨트 임야 약 1,000평(3268㎡)를 대지로 바꾼 사실이 있어 엄청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면 행정복지센타 건축과에서 2022. 5. 3. S 모팀장과 K주무관이 허가를 내주었다. 허가를 내주기전 반드시 그린벨트 부서 건축팀과 산업개발팀이 협의 하여 허가를 내 주게 되어있다. 심지어 도시건축과 2팀에서는 개특법 제12조 및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행위허가 대상이라고 협의를 달면서 분할을 해주었다. 그렇다면 건축2팀장, 건축2팀 담당 주무관, 산업개발팀장, 산업개발팀 담당 주무관, 등이 법망을 피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산79번지 임야(35483㎡)가 2022년6월15일 분할로 인하여 임야3260㎡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산79-2에 이기, 2022년6월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638-26 임야(3268㎡)를 등록전환, 2022년11월17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638-26 번지그린벨트 임야에서 대지로 지목 변경을 해 주었다. 2023년4월21일 남양주시 별내동 638-26번지 임야(3268㎡)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차량용 요소수 관련 업계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여 요소수 제조 및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요소수 수급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환경부는 9월 12일에 주요 요소수 제조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제조업계는 현재 나타나는 일부 판매중지 현상은 불안심리로 인한 가수요 증가 현상으로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금성이앤씨㈜, 케이지케미칼㈜, ㈜케이디파인켐, 에이치플러스에코㈜, ㈜에이원케미칼, 경민워터컴㈜ 참석 현재 연말 정도까지 사용 가능한 충분한 요소와 요소수가 비축되어 있으며, 추가 도입 예정 물량까지 고려하면 내년 초까지 사용 가능한 충분한 물량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약 중국에서 수출제한이 이루어지더라도 중동, 동남아 등 2021년 당시 수입했던 국가로 대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현재 70일분(민간 55일분, 조달청 15일분)의 요소와 14일분의 요소수가 비축되어 있고, 추가 예정 계약물량(75일분)이 입고되면 2월말까지 사용가능량 확보 9월 13일에는 주유소, 정유사, 온라인쇼핑몰 등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주유소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11일 구로지타워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관리주체⸳유지관리업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에 이용자가 갇히는 상황, 에스컬레이터 급정지 상황 등 비상 상황을 연출해 현장 중심의 모의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승강기 사고 고장 시 행동요령과 사고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훈련 상황을 담은 영상물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3~24일 중앙도서관 4층에서 학교폭력 마주보기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전시된 <어느 날,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주제 도서 전시의 연계 강연으로, 2023년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관련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장문희 파주청소년상담복지센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사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 ▲학교폭력 관련 부모 심리 이해 ▲학교폭력 사후 부모 상담 등의 내용을 다루게 된다. 장문희 센터장은 현재 파주시 운정동에 위치한 파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파주시의 청소년 문제와 관련해 활발하게 상담 및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위한 ‘카운슬러 대학프로그램’을 개최하기도 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중앙도서관 현장에서 신청하거나 누리집(lib.paju.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794) 에게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과 청소년의 심리를 이해하고, 건전한 청소년 및
출처 - 충남사회혁신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충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청년창업팀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충남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로컬파운더스 캠프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로컬파운더스 캠프 2기>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하며, 참여기업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브랜딩 및 공간 코디네이터 컨설팅 등의 공통교육과 분야별 특성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기 지원사업의 경우 충남지역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F&B·외식업 및 여행·숙박업 사업 분야를 지원할 예정으로, F&B·외식업 분야 창업자에게는 메뉴 개발을 위한 실습 교육을, 여행숙박업 창업자에게는 선진지 답사를 통한 견학 기회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지(충남 15개시·군)에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 창업을 계획하는 평균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팀 또는 기창업팀이라면 신청이 가능하고 타 지역의 팀이 신청하는 경우 선정협약 후 2개월 이내에 본사이전 확약 시 지원 가능하다. 김한솔 로컬브랜딩팀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지원을 위한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가 오는 9월 1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는 중장년 취업의 컨트롤타워로서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취업 지원은 물론,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즐겁고 건강한 여가문화 생활을 돕는다. 우선 전문직업상담사가 중장년 구직자에 대한 1:1 밀착 상담을 실시한다. 취․창업 훈련 프로그램 및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성별․연령별․계층별 구로구 신중년에 대한 연구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9월에는 3일간 진행되는 재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1일 특강으로 △알면 쉬운 자산관리 재테크 △명절맞이 포장기법 특강 △재취업 성공하기 △취업 성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등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취업 준비에 필요한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심층상담실에서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직업능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강의장이 있으며, 소회의실은 주민 소통을 위한 소그룹 회의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카페에는 이용자의
아시아통신 김점동 기자 | 남양주시 한 시민은 별내행정복지센트 건축과 건축1팀 그린벨트 단속 팀장 이호종에게 남양주시 별내면과 별내동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신고서를 내용증명으로 2020년 12월 3일 보냈다. 그 당시 이호종 팀장에게 사업개발팀과 협의하여 정식 민원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요청했지만 2023년 9월 14일 현재까지 아무런 답장이 없었다. 심지어 10년이 지나도 대로변에 있는 농지에 그린벨트법과 농지법이 온갖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고 지금도 여전하다. 심지어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한 시민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버젓이 불법을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농인이 경작하고 있는 산골짜기에 멧돼지가 많아 개 한 마리 키우고 있는 개집 하나 까지 산꼴자기에 있는 꼭대기를 찾아와 별내 행정복제센터 건축과에서는 불법이라고 말하면서 사진을 찍어갔다. 그린벨트 지역인 별내면과 별내동에 많은 온실 및 농산물창고 그리고 배양장으로 허가를 받아 불법으로 용도변경 되고 있었고 특히 농지와 임야에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 너무나 많았다. 특히 온실을 허가 받아 증축하고 있음에도 전혀 단속이 이루지지 아니하여 단속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