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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건축과 최영문 팀장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에 고발

아시아통신 김점동 기자 |  

 

 

 

 

건축과 최영문 팀장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에 고발

 

 

남양주시 모 공무원이 별내동 그린벨트 임야 약 1,000평(3268㎡)를 대지로 바꾼 사실이 있어 엄청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면 행정복지센타 건축과에서 2022. 5. 3. S 모팀장과 K주무관이 허가를 내주었다.

 

허가를 내주기전 반드시 그린벨트 부서 건축팀과 산업개발팀이 협의 하여 허가를 내 주게 되어있다.

 

심지어 도시건축과 2팀에서는 개특법 제12조 및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행위허가 대상이라고 협의를 달면서 분할을 해주었다.

 

그렇다면 건축2팀장, 건축2팀 담당 주무관, 산업개발팀장, 산업개발팀 담당 주무관, 등이 법망을 피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산79번지 임야(35483㎡)가 2022년6월15일 분할로 인하여 임야3260㎡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산79-2에 이기, 2022년6월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638-26 임야(3268㎡)를 등록전환, 2022년11월17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638-26 번지그린벨트 임야에서 대지로 지목 변경을 해 주었다.

 

2023년4월21일 남양주시 별내동 638-26번지 임야(3268㎡) 지목변경, 2023년4월21일 남양주시 별내동 산79-2번지 임야(3268㎡)를 등록 전환 취소하였다.

 

A씨에 의하면 그린벨트 임야를 대지로 지목변경을 받도록 산업개발팀 CH팀장이 2022. 11. 14. 산지전용허가지 복구준공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산지 관계자는 산지전용허가지복구준공을 받은 후 남양주시 불암동 산 7.. 번지는 2022, 11, 17. 그린벨트 임야가 대지로 바뀌었다. 

 

부동산을 잘 아는 한 시민에 의하면 별내동 638-26번지가 아주 좋은 위치에 있는 곳이라 너무 좋기 때문에 대지로 바뀌면 “평당 약 천만원(100억)이상으로 매가가 나와도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살려고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한 시민에 의하면 별내동에 위치한 불암동 임야를 대지로 바꾸어 주었다면 사전에 조율 없이 그냥 해 주었겠느냐? 라고 말했다.

 

공무원의 6대의무중 첫 번째는 성실의 의무이다.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해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청렴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들을 벌일 수 있을까?

 

검찰에 조사를 받아야 할 공무원이 한 두 명이 아니다.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모 팀장은 사표를 한다는 말이 무성하다.

 

그러나 공무원이 수사망을 피하기 위하여 사표를 던져도 문제가 있으면 사표 수리가 될 수 없다.

 

한편, 다른 남양주시 한 시민은 별내행정복지센터 최영문 팀장을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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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로 완성하는 민주당 ‘ 국민중심 사법개혁특위 ’ 사법권한 분산 및 신뢰 회복을 위한 ‘ 국민경청대회 ’ 개최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국민중심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 위원장 백혜련 , 이하 사개특위 ) 는 오는 27 일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 사법권한 분산 및 신뢰 회복을 위한 국민경청대회 ’ 를 개최한다 . 이번 국민경청대회는 사법개혁 5 대 핵심 의제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개혁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특히 ,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된 ‘ 사법개혁과 사법 신뢰 회복 ’ 의 실행 방안을 국민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행사는 사법개혁특위 위원 전원이 함께하는 ‘ 국민과 함께하는 개혁 결의문 낭독 ’ 을 시작으로 국민대표의 발언이 이어진다 . 20 대 대학생 , 30 대 청년 , 40-50 대 일반 국민과 지방의원 , 전직 언론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총 8 인의 국민대표가 자유 발언을 통해 사법제도와 관련한 문제의식과 개선 요구를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 백혜련 위원장은 “ 이번 경청대회는 사법개혁의 주체가 국민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 ” 라며 ,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