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폭포를 조성한다. 구로구는 “10월 6일 개막하는 구로G페스티벌에 맞춰 특별한 콘텐츠로 전시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은 신도림역 지하에 위치해 컨퍼런스홀,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팜 전시실, 디지털체험존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컨퍼런스홀의 3면을 활용해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웅장한 폭포 이미지를 재현한다. 모션센서가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폭포의 물결과 연동시킨다. 물 흐르는 소리, 음악 등 음향효과는 공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전시기간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며 한글날인 9일은 휴무다. 구로구 관계자는 “거대한 폭포가 여러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많이 오셔서 디지털미디어 아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첨단 무인기(드론)로 우리나라 산지에 적합한 멧돼지 탐지 표준화 기법을 개발하고 라이다*센서를 이용한 3차원 서식공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에 따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물체의 형상을 입체적으로 이미지화하는 기술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첨단 무인기를 이용한 생태 분석으로 멧돼지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멧돼지의 이동과 먹이활동, 휴식지 등 서식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올해 4월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경북 상주와 강원도 횡성에서 총 21마리의 멧돼지를 확인해 일몰 전에는 이동과 먹이 활동을 주로 하고 일출 직후는 휴식을 취하는 행동 특성을 관측했다. 5월에는 멧돼지 출몰 지점의 서식환경을 무인기 라이다 센서로 촬영하여 분석한 결과, 멧돼지는 수목이 무성한 지역의 경사가 조금 높은 능선을 ‘이동’해 수목이 적고 경사가 완만한 지형에서 ‘
출처 - 종로구청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자를 위한 ‘어르신 돌봄카’ 사업 시범운영에 나선다.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구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뜻을 담았다. 이를 위해 앞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후 ‘종로구 노인복지 증진조례’를 일부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인근 경로당과 복지관 수요 조사 역시 거쳤다. 어르신돌봄카 이용 대상은 스스로 거동할 수 있는 창신 2·3동 거주 65세 이상 주민이다. 구는 고지대, 급경사가 많은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해 마을버스 포함 대중교통 노선이 겹치지 않는 골목길 위주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이용은 콜센터로 차량 배차를 유선 신청한 뒤 승차 지점에서 대기 후 탑승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이때 나이 및 창신동 거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요금은 종로구가 전액 부담한다. 승하차 지점은 ▲창낙경로당 ▲창신숭인전망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산마루놀이터 ▲동부여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26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한)과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의 전국 학교시설 최초 녹색건축물 전환인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30년 이상 노후 학교는 55.7%로 향후 40년 이상 노후 건물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해 전면적인 학교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1년도부터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5대 특화 방안(그린, 스마트, 공간개선, 복합화, 안전) 기반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국가 정책에 맞추어 『그린』 특화 방안으로 에너지 자립률 확보를 목표로 하였으나, 이를 통한 사업 전후의 건물 온실가스 감축량 및 개선 효과 등 종합적인 성능분석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장조사 및 기술지원을 받아 전국 학교시설 최초 녹색건축물 전환인증을 득하고자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 중 실시설계 완료 예정인 학교(2023년, 둔촌초 외 9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녹색건축물 전환인증은 △기존 교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다음달 25일 구로구민회관에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을 초청해 「두껍아 두껍아」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서울시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이다. 구는 연극의 대중화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오후 7시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연극「두껍아 두껍아」는 MZ세대 청년이 타지 생활을 하며 겪는 사회적 시선과 기존 세대 관습과의 갈등,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 등을 우화처럼 담아냈다.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객 350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신청은 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수 연극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구청 문화관광과 860-2282.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하여 고1, 2학년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고3 수험생 대상 수시, 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과정 중심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 21일(토) 동작구청에 마련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지역 고1, 2학년 학생 270명을대상으로 운영된다.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학생이 1:1로 만나 학생의 진로 희망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10월 6일(금) 10:00부터 8일(일) 21: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쎈(SEN)진학 진학상담 프로그램과 올해 8월 출시한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을 활용할예정이다. 기간 내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존 532’를 신규 조성했다. ‘스쿨존 532’는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구역을 설정해 스쿨존 이면도로의 제한속도 규정을 20㎞/h까지 낮추고 노면 표시,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곳은 구로구 개봉3동 개웅초등학교와 개명초등학교 부근 등 2곳으로, 구는 이달 해당 지역에 제한속도 하향 조정(30㎞/h→20㎞/h) 표지판 설치 및 노면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쳤다. 개웅초등학교 주변은 연속된 교차로 구간에 교통량과 보행량이 많아 사고 우려가 높았다. 개명초등학교 주변 또한 노면이 노후되고 보행도로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보행자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웅초등학교 정문 교차로부터 개봉로 연결부까지 약 480m 구간과 개명초등학교 정문부터 개봉로3가길 일원까지 약 230m 구간에 ‘스쿨존 532’를 적용했다. 이들 구간에는 차량이 속도를
출처 - 충남사회혁신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오는 9월 25일 공주기독교박물관에서 2023 대백제전과 연계한 2023 충남로컬포럼 「충남만 가능한 일 – 지역에서 살아가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 내 15개 시·군 로컬브랜딩 예비생활권 청년사례 공유 및 논의 테이블을 마련하여 생활권 기반 네트워크 모임 강화 및 후속 활동의 계기를 모색하는 취지로 열린다. 본 포럼에서는 △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소개 및 특강 △ 충남 지역 청년단체 활동 공유 및 사례 발표 △ 로컬브랜딩 우수사례 공주 제민천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충남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22개의 청년단체가 지역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활동 포스터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네트워크 모임 강화 및 후속 활동 연계를 모색한다. 대백제전과 연계하는 이번 충남로컬포럼은 이후 10월 5일 목요일에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국로컬포럼 「로컬만 가능한 일 – 지방시대를 여는 법」을 통해 그 의의를 이어가며 현장에서는 로컬브랜딩 시범사업인 ‘치유하는 감각_온양’을 통해 지역 판매자와 창작자가 협력하는 ‘마켓 온양&rsquo
출처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6일부터 백화점, 온라인 매장 등에서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를 한 제품과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생활화학제품을 집중 관리한다. 이번 집중 관리에는 시장감시단 50명이 투입되어, 추석 명절에 수요가 급증하는 선물용 제품을 대상으로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여부를 살핀다.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르면 기업은 제품에 ‘친환경’ 또는 ‘무독성’과 같은 환경성 표현을 쓰려면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사실에 근거해 명료하게 표현해야 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기간 승용차 이용량 증가를 고려해 방향제·탈취제 등 차량용 생활화학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미신고, 표시기준 위반 등도 조사한다. 생활화학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에 신고 후 제조·판매될 수 있고, 제품 겉면이나 포장에 품목, 용도, 신고번호 등이 표시되어야 한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친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개최’와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제수용품 할인 등 각종 ‘이벤트 행사’와 ‘온라인 할인판매’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서민 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다음달 1일까지 까치산시장, 화곡본동시장, 화곡중앙시장에서 시장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까치산시장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추첨을 통해 참기름, 부침가루 등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경품을 지급한다. 화곡본동시장은 다음달 1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10%~30%)’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곡중앙시장은 오는 22일 ‘틈새가구 돕기 나눔 행사’와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즉석복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제수용품 등 전통시장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즉석복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방문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1월에 열리는 ‘4차 산업혁명 도시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대회는 AI, IoT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도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4차산업 기술을 통해 구로구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며, 참가 분야는 총 4가지다. 참가자는 첨단산업도시(G밸리 4차산업 육성 발전), 공부하기 좋은 도시(교육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보육‧복지, 건강관리, 반려문화 등), 골고루 잘사는 도시(도로‧교통여건, 주거환경개선 등) 중 1가지 선택해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하며,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내부 심사를 통해 참가팀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내달 31일 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참가팀은 4차산업 관련 전문가의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수업을 받고, 수업을 통해 구체화된 정책을 발표하는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는다. 구는 정책 발표를 토대로 창의성, 효과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25일 오전 서울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요소수 제조사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석 전 요소수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요소수 제조업계는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요소수를 증산 중으로, 최근 요소수 생산량이 판매량을 상회하면서 요소수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요소 수급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추석 연휴 전에 충분한 양의 요소수가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료 수급과 관련해서도, 최근 3,000톤의 요소를 실은 선박이 중국에서 정상 출항하여 입항하는 등 원료 수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현 재고 및 연말까지의 수입 예정량만으로도 내년 2월 말까지 국내 수요량 충족(총 4.8개월분) 환경부는 현재 주유소의 95%가 요소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요소수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긴 추석 연휴를 고려하여 추석 전까지 충분한 양의 요소수가 추가로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회의에 참석한 업계측에 요청했다. * 출처 : 주유소 유가 정보 사이트(www.opinet.co.kr)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