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해시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 맞춤형운동교실'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5개반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 반당 12명씩 선착순 전화접수로 모집한다. 5개 프로그램으로는, 걷기스틱을 이용한 올바른 자세 확립을 위한 노르딕 운동교실, 복부 근력강화 및 내장지방 감소를 위한 뱃살탈출 운동교실, 신체 균형 유지와 하지 근력강화를 위한 라인댄스 운동교실, 밸런스 트레이닝 및 코어확립을 위한 요가 운동교실,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교실로 구성되어있으며, 1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주2회 12주간 운영된다. 운동 전· 후 검사로 체성분 및 복부둘레 등을 측정하며, 코로나19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에 따라 운동교실 참여 신청은 접종 완료자만 신청 가능하다. 김병수 지역보건과장은 “실내체육시설 방역패스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는 2022년 총 1천억원의 도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300억원에 대한 온라인 접수를 1월 4일 10:00부터 진행한다.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원 한도로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의 상담예약은 오는 1월 4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 접속(인터넷 또는 휴대폰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온라인 상담예약시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내방고객의 장시간 상담 대기 등 불편 해소 및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온라인 상담예약으로 방문접수 시간을 지정, 안전하고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나 충북신용보증재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22년 1월 2일(일) 미동산수목원 입장료유료 첫 입장객을 맞이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공간정보 활용 확대 및 대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행정정보를 시각화한 ‘충청북도 도민생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도민 생활 지도는 기존에 주소, 문서 등 목록화 형태로 제공되고 있던 행정정보를 지도로 표현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시각화한 디지털 지도이다.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시설이용자에게는 사는 곳 주변의 시설위치를 제공하고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파악해 경제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하는 정보는 도내 주차장, 도서관, 전기/수소차 충전소 등 10여 종(12,976건)의 정보와 위치이며, 각 지역의 시설분포도와 운영시간 및 휴관일 정보, 또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시설정보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보들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도민생활 지도 서비스는 충청북도 누리집 메인페이지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생활에 편리한 각종 정보들을 도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도민들의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각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충북형 지역균형뉴딜’ 추진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충북형 지역균형뉴딜 2.0’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2020년 12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충북형 지역균형뉴딜’을 발표하고 추진했다. 도는 지난 1년간 충분한 마중물 재정투자로 변화의 동력을 확보했다. 총 110개 사업에 1조 8,228억원의 재정을 투자(’21년까지 투자계획 대비 91.4%)했고, 전략적 공모 대응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119항공정비실 등 42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99억원을 적기에 확보, 속도감 있는 뉴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0억원도 확보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예타 통과, 청주에어로폴리스 3지구 산단 지정, K-반도체 벨트 및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미래산업 혁신성장의 토대를 구축해 K-배터리, K-반도체, K-모빌리티, K-바이오 등 미래사회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2년 임인년 1월 1일 오전 0시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2022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정용환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나원석 부산해마루학교 교사, 송은수 해강고등학교 학생(2학년), 장세진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 등 4명과 함께 타종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10시 교육청 국장 4명과 함께 동래구 충렬사를 방문, 헌화와 분향을 하며 부산시민의 안녕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보성군 회천면 율포 동률항에서 임인년 새해 첫날을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잠실역 입체주소 체계 고도화 및 활용 활성화’ 사업이 최근 ’2021년 토지·공간정보 서울 콘퍼런스‘에서 공간정보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1년 토지·공간정보 서울 콘퍼런스’는 부동산 시장 동향과 업무 전문지식을 자치구 간 공유하고, 이를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2월 6일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자치구별 토지·공간정보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럼이 진행됐다. 송파구는 이번 콘퍼런스에 ‘잠실역 입체주소 체계 고도화 및 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그동안 전국 최초로 잠실역 지하공간에 법정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정보를 활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표준모델을 개발하며 주소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구는 2020년 입체주소 도입 및 활용·활성화 사업을 추진, 입체주소 설정·부여 기준을 행정안전부에 정책 제안했다. 이 내용이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부 개정에 반영돼 기존에 주소가 없던 지하 시설물에도 주소를 부여할 수 있는 개념이 도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안흥농협은 지난 12월 31일 안흥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62만 1천원을 기탁했다. 남홍순 조합장은 “지난 2년 동안 안흥농협을 찾아주신 고객들의 작지만 따스한 손길이 모여 뜻깊은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양명모 안흥면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우리 주위 온정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2154322-4822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새해 첫 행보로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하며 청결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1일 환경미화원 변신해 직접 청소차를 타고 신동 대학로 일원을 돌며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 쓰레기를 직접 청소 차량에 옮겨 싣는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을 마무리한 후에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가 올해 1월 1일부터 변경됨에 따라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고 시민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지역은 기존에 생활폐기물, 재활용품·대형폐기물 등 성상별로 수집체계가 이원화되어 처리 주체가 불분명한 혼합폐기물에 대해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를 동과 읍면지역 등 권역별 나눠 한 번에 수거하는 방법으로 개선하고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정 시장은 현장 행정을 통해 변경되는 수거 체계가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선할 사항들을 점검했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횡성군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모든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바우처 포인트지원)을 지급한다. 첫만남 이용권은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핵심과제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으로,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3일부터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1월 5일부터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으로도 신청가능하다. 횡성군은 첫만남 이용권 지급과 함께 현재 지원하고 있는 출산장려금 첫째아 20만원, 둘째아 100만원(2년간 연 50만원), 셋째아 이상 1,080만원(3년간 월30만원) 지원 및 산후관리비 200만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첫만남 이용권 지급을 통해 출산 초기 아동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고 좋은 횡성!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횡성!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