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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진군 노인복지관2021년 노인 디지털 경제특강 교육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경북전문대학교 평생학습처에서 주최하는 노인 디지털 경제특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시대에 변화하는 삶의 방식과 소비 방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현금 없는 사회에서의 소비 방식인 무인결제시스템과 지역상품권 어플, QR코드 결제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완화시키고 디지털시대에서의 적응을 도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오늘 교육을 통해 디지털시대에서 노인 세대와 디지털 세대의 정보 격차가 해소되고, 노인들의 디지털기기 이용 역량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위드코로나와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내년도 노인복지관 등의 노인여가 활동 공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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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