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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1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2021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보조인력 16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처 △장애학생의 성행동 특성 및 지도방법 △힐링원예교실로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교육 지도방안 사례를 공유하면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현장지원 능력과 전문적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힐링원예교실로 진행된 꽃다발 만들기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특수교육보조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연수가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현장지원 능력을 배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연수의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관련 업무종사자의 역량함양을 통해 특수교육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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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