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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와 함께하는 월동용품 지원사업

- 올바른 언론 형성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공정성, 정확성, 객관성을 바탕으로 진실만을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K-water 팔당권지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월동용품’ 지원사업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박정수 지사장)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명은주 관장)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월동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절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용 이불을 구매하여 도심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정 20가정에 지원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장학금지원사업, 명절지원사업, 병물지원사업,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여름나기지원사업, 연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팔당권지사 박정수 지사장은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당권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보호기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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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