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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2022년도 사업추진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개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일자리담당자 16명이 참석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으며,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하여 3개 수행기관(김천시니어클럽, 김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에서 3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11월말에 참여자 2,763명을 선발 모집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확대”에 걸맞게 2018년 1,450명에서 2022년 2,763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러한 결과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최우수상’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일자리 제공이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노인복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

 

 

이봉숙 사회복지과장은“이번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참여어르신들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 우리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함께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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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