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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과 “성주시장 상인회” 가 함께 만든 “맛과 즐거움의 향연” "성주별빛 야시장 "개장하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과 성주시장 상인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성주전통시장에서 "성주별빛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추어 그동안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성주군에서는 지역민과 함께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깃듦성주 및 지역문화발전소협동조합이 동참하여 20일 개장하는 성주별빛 야시장에서는 변검공연, 마술쇼, 풍선공연을 하며, 소고기 또띠아 등 22개 메뉴를 7천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해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는 할인쿠폰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많은 분들이 성주별빛 야시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며, 항상 친절하고 청결하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성주전통시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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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