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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11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진행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및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왔는데 오늘 크리스마스리스를 만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획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은 올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웃과의 연대를 확산하여 가족공동체적 지역사회 조성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내년에도 관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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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