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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구인·구직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은 11월 1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구인구직 난을 해소하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합천시장에서 ‘합천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해 온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을 감안해 실외에서, 100여 건의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상담사와의 구인구직 현장상담, 일자리시책 퀴즈를 통한 합천군 일자리 종합센터 홍보 이벤트 등 소규모지만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공단지 기업 대표 등과 기업 인재 채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인·구직의 날 행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합천시장에서 한번 더 개최되며, 평소 구인·구직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언제든지 군청 제2청사 경제교통과 내 합천군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하거나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합천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캠페인’을 같이 실시했으며, 박무곤 경제교통과장이 릴레이 참가자로 지목한 하조웅 율곡농공단지협의회장과 최영희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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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