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뉴스

영천시, 제13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 수상

영천시 참가자 15명 전원 수상의 영광을 안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영천시지회는 16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영천시 미용인 대표로 참가한 15명 전원이 수상했다.

 

 

이날 헤어·메이크업 총 23개 종목에서 220여 명의 출전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영천시 미용인은 금상 5(경상북도지사상), 은상 11, 동상 1(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겉말음 부문 금상에 김태자님, 은상에 김영미님, 권순화님, 이옥자님이 수상했으며, ▷반영구메이크업(엠보) 부문 금상에 김준옥님, 은상에 김태자님, 정순분님, 김필연님, 배태순님, 서선미님이 수상했으며, ▷이브닝스타일 부문에는 박혜경님이 금상을,

 

▷창작트레머리 부문 금상에 박정혜님, 은상에 김자옥, 조경옥님이 수상했고, ▷창작쪽머리 부문에는 서선미님이 금상을, 김희님이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헤어쇼 및 공모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영천시 미용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접하여 기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영천시 미용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우수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영천 지역의 미용발전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