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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양군, 부드러운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1년 라떼, MZ세대의 소통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양군은 18일 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역량 제고를 위하여 6급(106명), 9급(74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차시로 나누어 소통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 갈등관리 협동조합 이사로 재직 중이신 유정숙 강사님을 초빙해“세대 간 COOL한 소통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세대 간 갈등을 파악하고 세대 공감을 통해 밝고 부드러운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와 소속 부서가 다른 직원들과 함께 소통 전략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강사님의 재치 있는 강의와 흥미로운 교육 자료들로 오랜만에 유쾌한 교육을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세대 간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소통 능력이 중요시 되는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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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