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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양군, 2021년 도시재생뉴딜(용평리·인당마을)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고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양군은 2021년 도시재생뉴딜(용평리·인당마을)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실제 주민들이 원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정책 반영해 지역의 소속감 및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함양군에 생활기반(거주, 직장, 학교 등)을 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인당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 ▲경제 ▲복지 ▲주거 ▲문화 ▲교육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규모는 총 40백만원으로 각 사업별 4개 팀 이내, 팀당 5백만원 이내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 내에 원활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개별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기간 중 유선으로 설명회 신청을 하여, 일정 및 참석자 확정 후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최종 공모사업 합격자 발표는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5일간 ▲사업의 필요성 ▲공익성 ▲실현성 ▲예산효율성 ▲주민참여도 등을 판단하여 적격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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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