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뉴스

함양군, 2021년 도시재생뉴딜(용평리·인당마을)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고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양군은 2021년 도시재생뉴딜(용평리·인당마을)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실제 주민들이 원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정책 반영해 지역의 소속감 및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함양군에 생활기반(거주, 직장, 학교 등)을 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인당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 ▲경제 ▲복지 ▲주거 ▲문화 ▲교육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규모는 총 40백만원으로 각 사업별 4개 팀 이내, 팀당 5백만원 이내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 내에 원활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개별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기간 중 유선으로 설명회 신청을 하여, 일정 및 참석자 확정 후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최종 공모사업 합격자 발표는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5일간 ▲사업의 필요성 ▲공익성 ▲실현성 ▲예산효율성 ▲주민참여도 등을 판단하여 적격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