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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철철철마켓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 북구의 독보적인 제철문화 ‘북구쇠부리’의 고향인 달천철장에서 [철철철마켓]을 개최한다.

 

 

[철철철마켓]은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달천문화광산]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난 6월 26일 첫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바 있는 본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준수를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과거 철을 캐던 공간이었던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직접 철과 쇠부리문화를 활용한 상품 기획에 참여해 달천철장이라는 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플리마켓으로 40여개 부스를 통한 전시/체험/공연/제품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싱어송라이터와 함께하는 주크박스, 쇠부리게임, 럭키 드로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철철철마켓 운영관계자는 철과 쇠부리문화를 활용한 아트마켓 운영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 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쇠부리축제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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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