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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장 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소재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네패스와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만성적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 도모, 개입 필요성이 있는 대상자의 조기개입 및 정서 안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현황조사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 및 이동상담 ▲정신건강관련 교육 ▲사업 추진에 따른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협력 등 청원구 내 사업장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장인이 선호하는 방식의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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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