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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원보건소, PC방 흡연실 방역수칙 현장 지도점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원보건소가 청원구 관내 PC방에 대해 코로나19 기본 방역수칙 및 PC방 흡연실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에 접어들어 이용자가 늘고, 특히 집단감염에 취약한 학생·청소년이 밀집된 PC방에 대해 기본방역수칙 및 흡연실 밀집상황, 흡연실 내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지도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에 따르면 PC방 내 물·무알콜 음료 외 음식물 섭취가 금지(단, 좌석 간 칸막이가 있는 경우는 가능)되며, 흡연실 등은 공용공간 수칙을 적용한다.

 

 

현장 지도점검을 시행하는 금연단속원은 PC방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언제든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은 시작되었으나, 이런 때일수록 더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고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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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