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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하반기 불용물품 일제처분

11월 말까지, 내용연수 경과 등으로 불필요한 물품 매각․폐기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는 11월 말까지 하반기 불용물품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불용물품에 대한 매각․폐기에 나선다.

 

 

대상은 푸른도시사업본부 각 과에서 소유하고 있는 물품 전체로, 내용연수 경과 또는 기타의 사유로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물품을 조사하여, 불용 여부를 결정한다.

 

 

최종적으로 불용결정된 물품은 물품의 성격에 따라 청주시 각 부서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관리전환하거나, 매각 또는 폐기처분하여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푸른도시사업본부는 상반기에도 일제정리를 실시하여 323개 물품을 불용결정 및 매각․폐기처분하여, 청주시 세입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지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연말 임시청사 이전을 대비하여 불용물품 정리를 추진하여, 물품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부서 재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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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