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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상당 제3호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2021년 11월 12일, 상당구 미원면 종암2리 치매안심마을 탄생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상당구 미원면 종암2리를 상당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12일 오후 2시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종암2리 지역주민과 협의를 통해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치매 인식 변화를 위한 기억력 검사 및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예방관리 등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을 분소로 지정하여 월1회 방문하여 조호물품, 배회인식표,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등 치매 환자를 위한 서비스의 신청도 진행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하여 치매예방 활동이 하나의 마을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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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