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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어린이집 동절기 안전 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 점검을 내년 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전체 어린이집 665개소이며 자체점검 실시 후 100개소는 현장점검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겨울철 제설, 동파, 난방 관리대책 및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급식·위생(코로나19 방역관리 포함), 미세먼지 대응·실내공기질 관리대책, 긴급상황 시 피난대책 등이다.

 

 

점검 실시 결과 위반사항 발생 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토록 조치하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기준을 위반한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에 어린이집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고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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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