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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청원구 어린이공원 내 수목보식공사 실시

청원구 어린이공원 7개소 대상,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원구 어린이공원 내 수목보식 공사’를 11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당공사는 공사비 약 2천만원을 들여 진행되며 청원구 율량동에 위치한 우암산어린이공원을 포함하여 주중, 주성, 산성, 석산, 우암, 신흥어린이공원에서 발견된 수목 결주지에 대한 수목보식공사를 실시한다.

 

 

해당공사는 쾌적한 공원환경유지 및 시민의 공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느티나무 등 총 5종 57주가 보식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공원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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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