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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시, 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표창장 수여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위한 인권교육 진행, 탄소중립 실천 선포식도 가져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전주시와 전주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성동학)는 12일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전주지역 사회복지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관 종사자 사기 진작 및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공유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평화사회복지관 등 5곳의 복지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평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해 나가기 위한 인권교육도 이어졌다.

 

 

또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해 나가고자 ‘바로! 지금! 나부터’를 슬로건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선포식도 가졌다.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사회복지관이 지역복지서비스의 중심적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전도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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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