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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탄소중립을 위한‘종이 없는 회의’운영

필(必)환경 시대 생태행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전환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필(必)환경 시대 생태행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전환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 나부터 한걸음’계획을 수립하여 내부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종이 없는 회의(paperless)를 도입했다.

 

 

종이 없는 회의(paperless)란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에서 탈피하여 각종 회의 시 지참하는 종이 자료 대신 파일 형태로 회의 자료를 공유하는 것으로 태블릿 PC 등 휴대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회의자료 수정과 공유가 가능하여 회의 준비를 위한 불필요한 업무가 감소할 뿐 아니라 업무처리 속도 상승으로 업무 생산성도 향상된다.

 

 

이와같이 “종이 없는 회의”는 종이 자료를 없애 인쇄용지, 토너 등을 절약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의 자료의 보안과 관리에도 유용하며, 신속하고 활발한 업무 처리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서경수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은 스마트TV,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여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종이인쇄물 출력으로 인한 시간과 자원을 절감하여 생태행동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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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