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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하남도시공사,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이학수)가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캠페인은 탈레반 집권 이후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안전·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학수 사장은 “아프간여성의 손을 잡아주세요!” 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학수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를 지명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캠페인을 통해 아프간 여성의 기본권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 라고 전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을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을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SaveAfghanWomen #Womenrights)를 달아 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주자를 지목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환경보호 캠페인 플로깅, GOGO챌린지 및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등에 동참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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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 온다''…서울시, '극한로봇' 주제로 한 '서울AI로봇쇼' 올해 첫 선
[아시아통신]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 AI를 물리적 환경에 구현한 ‘피지컬(physical) AI’가 미래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로봇친화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가 로봇 기술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로봇 박람회 ‘서울AI로봇쇼’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로봇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① 로봇기업 혁신성장 지원 ② 로봇서비스 대중화 ③수서 로봇클러스터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 로봇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지난 2023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로봇산업 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지난해 8월에는 최신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로봇을 활용한 미래상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개관했다.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돌봄로봇 개발을 위해 돌봄로봇 서비스도 실증 중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AI로봇쇼는 그간 서울시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로봇기업을 전시함과 동시에 극한 환경에서 인간을 보조하고 대체하는 첨단 로봇 기술의 발전상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시는 극한로봇을 주

강남구의회,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축제 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30일)을 맞아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합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총 23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으며, 멕시코, 일본, 몽골, 페루 등 13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의상, 악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