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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정보보호 길라잡이’제작

각급 기관 학교 정보보안·사립유치원 개인정보 보호 업무 적극 지원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각급 기관과 학교의 정보보안 업무와 사립유치원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길라잡이와 사립유치원 개인정보 보호 길라잡이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준수해야 할 규정도 많아져 관련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길라잡이를 제작했다.

 

 

정보보안 길라잡이는 2017년부터 제작해 보급하였으며, 올해는 변경된 지침과 법적 근거, 예시 등을 수정ㆍ보완하여 이번에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사립유치원 개인정보 보호 길라잡이는 올해 처음으로 제작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법과 업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개인정보의 개념 및 보고 원칙, 개인정보 단계별 처리 과정 및 처리 사례 등을 담았다. 정보보호 업무를 알기 쉽게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윤희 교육정보과장은 “교육현장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처리하는 모든 영역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정보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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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