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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500대 기업, 왜 中 CIIE로 몰리나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인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제4회 CIIE'의 개최지인 상하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핫 플레이스'가 있다. 바로 100년 전통의 난징루(南京路)에 위치한 다바자(大巴扎·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다. 이곳에는 CIIE에 출품된 제품이 모여 있어 명소가 됐다. 터키 출신인 라마잔은 이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외국인 중 한 명이다. CIIE 개막이 곧 다가오자 라마잔은 지난해 박람회에서 연을 맺은 바이어에게 출품 상품을 보내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라마잔은 2018년 제1회 CIIE에 참여하기 전만 해도 판매 제품이 10여 종류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수십 종류, 수천 개 제품으로 확대됐다면서 연간 매출액도 100만 위안(약 1억8천468만원)에서 1천만 위안(18억4천680만원)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라마잔은 중국 시장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면 터키 여성이 선호하는 '큰 가방' 대신 중국 여성이 선호하는 '미니백'을 수입하는 식이다. 현재 그가 수입하는 핸드백의 스타일 및 도안은 대부분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들이다. 라마잔은 난징루에서 사업을 하면서 중국 소비자의 취향을 점차 파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하이난(海南) 등지에 더 많은 매장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쑨청하이(孫成海)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오는 5일 개막할 이번 박람회에 '일대일로' 주변국가 50개와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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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