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2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국화전시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과 의약품 오·남용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마약 중독 및 의약 사고를 방지하려는 것이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