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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하남시, 2021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시작

○ 11.1.~11.30.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
○ 하남시 주민등록된 도내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 지역화폐 지급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 출생자 중 신청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 만 24세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apply.jobaba.net)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 대상자로 선정되면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로 받게 된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단 기존 분기에 자동신청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이번 분기 신규 신청자는 접수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하남시 평생교육과(☎031-790-6647)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스템 관련 문의는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1644-426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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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정책간담회
[아시아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오늘(1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회장, 양진홍 광주광역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물리치료사들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전·산후 건강관리 바우처 도입을 통한 출산율 향상 및 여성 건강 증진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근골격 건강 안심’ 정책 ▲저출산 초고령사회를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 건강 예방 및 재활 관리센터 운영 ▲학생 수요자 맞춤형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체계 개선 등 국민 건강권 강화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도걸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리치료사분들이 현장에서 존경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내년 전국으로 확대되는 만큼,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