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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노사발전재단, 광고대행업체 현장 방문해 실노동시간 단축 성과 점검

노사의 자율적 합의 기반 실노동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 도입 현황 확인

 

[아시아통신]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단’이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1월 28일 제조업 현장의 사례에 이어 3월 6일에는 서울 마포구 소재 광고대행업체 엠트리아이앤씨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과 조직문화 변화, 인력 유지 실태를 점검했다.

 

엠트리아이앤씨는 2024년 재단의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 참여해 장시간 근로 개선과 고용문화 개선을 추진했다. 그 결과 매주 금요일 2시간 조기퇴근제를 도입, 주 40시간에서 주 38시간으로 실노동시간을 단축했으며 임금은 전액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차출퇴근제와 간주근로시간제를 도입하고 관련 취업규칙을 정비했다. 유연근무 장려금 제도를 연계해 제도를 정착시키는 과정도 이뤄졌다.

 

노동시간 단축과 더불어 팀장 중심의 단계별 고충 처리 체계 구축,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규정 정비 등 조직문화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이로 인해 제도 도입 전 약 50%였던 이직률은 11%로 낮아져 조직 안정성과 인력 유지에 변화를 보였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현장간담회에서 “실노동시간 단축은 선언이나 제도 도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노사가 함께 실행하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변화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단은 업종과 규모에 맞는 현실적 모델을 현장에서 함께 설계하고 실행과 안착을 지원하는 기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 방문 후 재단은 실노동시간 단축지원단과 전국 5개 지사장과 함께 회의를 열고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워라밸+4.5 프로젝트,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 지역 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실노동시간 단축을 추진하는 각 지사의 역할을 당부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과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지속하며 실노동시간 단축의 구체적 실행 모델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실노동시간 단축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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