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은 KB금융과 공동으로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중간집(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시·군·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30만 명 이상의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지만, 돌봄·재활 서비스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 등으로 다시 입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중간집은 퇴원한 고령자가 불필요한 사회적 재입원 없이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통상 3개월 이내의 회복 기간 동안 일시 거주하면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지역돌봄 인프라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현재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중간집은 138호이며(2025년 12월 기준), 보건복지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중간집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026년 1월 배포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복지부 가이드라인을 시·군·구 중간집에 적용하고, 확산 가능한 중간집 모형을 도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 10억 원은 KB금융이 전액 후원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군·구는 집중케어형과 일상회복형 중 지역 특성에 맞는 모형을 선택해 사업계획서를 3월 20일까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선정된 중간집에는 공간개선비와 생활기반 구축비 등 모형 구축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복지부 노인돌봄서비스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와 연계될 예정이다.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중간집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돌봄 인프라이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현실에 맞는 중간집 모형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