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2월 27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및 참여 중소기업 노사 대표들과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4호’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복지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복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4호’는 동두천·양주·연천 3개 시·군 39개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467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기업과 지자체, 경기도, 고용노동부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복지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금은 올해부터 5년간 운영되며, 도와 시·군이 3년간 기금을 출연하고 기업과 정부는 5년간 참여해 노동자 1인당 연 120만 원 수준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4호 기금에 10개 기업이 참여해 136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게 된다.
허순 동두천 부시장은“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한 뜻깊은 출발점으로 경기침체와 경영 부담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